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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타 항구 문제, CPA와 RT&T 관리자 회동

지난 화요일, 커먼웰스 항만청(CPA) 관계자들과 로타 터미널 & 트랜스퍼(RT&T) 사무소 매니저 비올라 H. 아탈리그가 로타 항구 의 중요한 이슈를 논의하기 위해 만났다.

회의 개요

  • 참석자: CPA 이사회 부회장 안토니오 B. 카브레라, 집행 이사 레오 투델라, 로타 항구 매니저 앨버트 타이타노, RT&T 매니저 비올라 H. 아탈리그
  • 회의 장소 및 시간: 로타 섬 항구 사무소, 화요일 오전 10시
  • 논의 주제: 섬 내 하역 서비스 부족 문제

로타 항구 문제점 및 대책

카브레라 부회장은 RT&T가 섬의 상업 활동이 중단되지 않도록 로타 섬 항구에서 하역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문제 해결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아탈리그 매니저는 이에 동의했다고 한다.

기타 논의 사항

카브레라는 RT&T가 법인 등록소에 기업 보고서를 제출하고, International Bridge & Construction Marianas Inc.(IBCM)에 미납된 채무를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IBCM은 RT&T가 섬의 선적물을 하역하는 데 사용했던 80톤 크레인의 소유주이다.

IBCM의 로버트 W. 토엘케스 대표는 4월 10일 CPA에 RT&T가 최소 10만 달러를 미납함에 따라 크레인 서비스를 중단했다고 통보했다. 그 총 미납금은 20만 달러에 달한다.

카브레라는 현재 로타 섬 항구에 큰 크레인을 필요로 하는 선적 스케줄이 없다고 언급했다. 현재 섬에 도착하는 것은 소형 선박뿐이며, 그 선적물은 작은 크레인으로 처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CPA는 커뮤니티 구성원, 선박 대리점, 그리고 다른 항구 이용자들의 지속적인 우려사항을 아탈리그에게 재차 강조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CPA tells RT&T to address crane issue, submit corporate repor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