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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MI 주지사 및 법무부 관계자, 재판 증인으로 소환

북마리아나 제도 주지사 아놀드 I. 팔라시오스

CNMI 주지사 Arnold I. Palacios와 석방위원회 위원 Lucinda Selepeo, Chris Guerrero가 주요 감독관 Nick Masga Reyes의 위조 혐의 법정 재판에 증인으로 소환됐다. Reyes는 공무집행 방해 및 위조 혐의로 기소됐다.

재판 개요

  • 재판 날짜 및 시간: 2024년 4월 22일 오전 10시
  • 주관 판사: 조셉 N. 카마초 준법 판사
  • 소환 발급: 패트릭 디아즈, 상급 법원 서기

소환된 인물들

  • Arnold I. Palacios: CNMI 주지사
  • Lucinda Selepeo: 석방위원회 위원
  • Chris Guerrero: 석방위원회 위원
  • Rebecca Wiggins: 부검사장
  • Iluk Masayos: 법무부 수사부 수석 수사관

혐의 내용

Reyes는 직원 임용 기간을 30일에서 1년으로 변경하는 인사 조치 요청서를 위조했다고 한다. Reyes는 “다른 사람, 특히 주지사의 행위처럼 위조된 문서를 작성, 실행, 인증, 발급 또는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다.

별도의 사건

Reyes와 공범인 Chuilian Fu(F&S Corporation 소유주)는 공무집행 방해 및 기만적 절도 음모, 그리고 기만적 절도 혐의로 추가 기소됐다. 이 사건에서 Reyes와 Fu는 감독관 사무실에 파티오를 건설하는 과정에서 기만을 통해 재산 절도를 계획한 것으로 드러났다.

법적 절차

Reyes는 혐의를 부인하는 무죄를 주장했으며, 그의 정보 읽기와 헌법상 권리에 대한 설명을 포기했다. 이 사건에 대한 배심 재판은 2024년 6월 3일 오전 9시에 예정되어 있다.

CNMI 법무부는 Reyes가 법정 명령을 따르지 않을 경우, 법정 모독죄로 간주하고 체포 영장을 발부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Reyes와 관련된 두 사건 모두 CNMI의 법과 질서 유지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Governor, others summoned to testify in trial of chief parole offic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