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환경보호청(EPA)은 바이든-해리스 행정부의 초당적 인프라 법안에 따라 북마리아나제도를 포함한 전역의 수도 인프라 개선을 위해 총 62억 달러의 예산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발표에는 기존 26억 달러에 이어 2025 회계연도에 사용할 36억 달러가 추가되었습니다. 이 자금은 노후한 수도 시설을 개선하고 지역사회의 안전한 식수 공급과 폐수 관리 강화를 목표로 합니다. 북마리아나제도는 이번 지원 … 바이든-해리스 행정부, 수도 인프라 개선에 1천만 달러 지원Read more
환경보호청
미국 정부, 10년 내 모든 납 수도관 교체 규정 발표
미국 바이든-해리스 행정부는 전국의 식수 시스템에 대해 10년 내 모든 납 수도관 을 식별하고 교체하도록 요구하는 최종 규정을 화요일에 발표했습니다. 이번 규정은 ‘납 및 구리 규정 개선안’의 일환으로, 음용수의 엄격한 검사와 납 오염에 대한 낮은 기준치를 설정하여 납 노출로부터 국민을 보호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이번 규정은 지역사회 내에서 납 … 미국 정부, 10년 내 모든 납 수도관 교체 규정 발표Read more
CUC 베티 털라제 CFO 임명, 내부 승진 통해 재정 성장 도모
커먼웰스 유틸리티즈 공사(Commonwealth Utilities Corp., CUC)는 새로운 최고 재무 책임자(CFO)로 자체 내부 인사인 베티 털라제를 임명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로써 공사 내 행정 책임자를 역임해 온 털라제의 CFO 임명 으로 CUC의 재정 운영을 이끌게 되었습니다. CFO 임명 배경 지난 7월 CUC 이사회는 외부 인사를 CFO로 임명하려 했으나, 해당 후보자가 직위를 수락하기 전에 … CUC 베티 털라제 CFO 임명, 내부 승진 통해 재정 성장 도모Read more
북마리아나 제도, 다수의 대규모 자본 개선 프로젝트 진행 중
북마리아나 제도(CNMI)에 수백만 달러 규모의 자본 개선 프로그램(Capital Improvement Program, CIP)이 진행되고 있으며, 이는 지역 경제 및 인프라 개발에 상당한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엘리자베스 S. 발라자디아(Elizabeth S. Balajadia) CIP 관리자는 최근 기자회견에서 이러한 프로젝트들에 대해 발표했다. 진행 중인 자본 개선 프로젝트 발라자디아에 따르면, 이러한 프로젝트들은 섬 내부와 외부에서 활발히 … 북마리아나 제도, 다수의 대규모 자본 개선 프로젝트 진행 중Read more
CNMI, 청정수 및 안전한 음용수 보조금 $24.3백만 수령
CNMI는 2024 회계연도에 미국 환경보호청으로부터 시정 음용수 및 폐수 시스템의 업그레이드와 폭풍수 보호를 강화하기 위한 청정수 및 안전한 음용수 보조금으로 $24.3백만을 받게 될 예정이다. 이 보조금은 청정수법 및 안전한 음용수법에 따라 할당되며, BIL을 통한 추가 자금도 포함된다. 이는 CNMI에 대한 연방 정부의 지속적인 지원과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물 관리 및 보호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큰 진전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