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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A, 로타 터미널 & 트랜스퍼에 계약 위반 통보

CPA - Commonwealth Ports Autority

지난 금요일, 사이판의 Commonwealth Ports Authority(CPA)는 로타 터미널 & 트랜스퍼(RT&T)에 대해 공식적인 계약 위반 통보를 발행하고 2024년 5월 26일까지 시정 조치를 완료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계약 위반 상세 내용

CPA 이사회 의장 Jose C. Ayuyu와 집행 이사 Leo B. Tudela는 RT&T의 일반 관리자 Viola Hocog-Atalig에게 리스 계약 위반 사항을 공식적으로 통보하고, CPA가 리스 계약을 해지하기 전에 위반 사항을 시정할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위반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손상된 장비 및 기타 물품 제거 실패: 2023년 12월 20일 CPA는 RT&T에 즉각적인 조치를 취하여 로타 웨스트 항구의 손상된 장비를 제거하거나 복구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2024년 4월 26일 현재, RT&T는 아직 이 장비와 다른 물품들을 제거하지 않았습니다.
  2. 작동 가능한 크레인 유지 실패: 2022년에 CPA는 RT&T에 크레인을 구매하거나 리스 계약에 따른 기본을 면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2023년 1월 12일, CPA는 크레인 구매 및 수리 부품 구입을 지시했으나, RT&T는 이를 이행하지 못했습니다.
  3. CNMI 비즈니스 라이선스 유지 실패: RT&T는 CPA의 최신 정보 요청에 응답했으나, 이전에는 CPA의 비즈니스 라이선스 갱신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습니다.
  4. 필요한 보험 증명서 제출 실패: RT&T는 보험 관련 최근 정보 요청에는 응답했으나, 갱신된 보험 정책의 사본을 제출하는 데 실패했습니다.

시정 조치 요구

CPA는 RT&T에게 모든 손상된 장비와 물품을 제거하거나 수리하고, 크레인을 구매하여 하역 서비스를 재개하며, 모든 위반 사항이 시정되었음을 30일 이내에 CPA에 증명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RT&T 측은 이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이는 로타 섬의 경제와 주민들에게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상황으로, RT&T의 향후 조치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CPA: RT&T has until May 26 to make ‘corrective ac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