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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법부, 미국과의 협상 우선순위에 대한 지지 표명

북마리아나 제도 입법부 건물

북마리아나 제도 입법부 의 CNMI 상원의장 에디스 E. 드리온 게레로와 하원 의장 에드먼드 S. 빌라고메즈는 아놀드 I. 팔라시오스 주지사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에게 제안한 협상 우선순위에 대해 동의했습니다. 이들은 CNMI와 미국 간의 경제 회복을 위한 긴급한 문제 해결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습니다.

협상의 핵심 우선순위

팔라시오스 주지사는 지난 4월 26일 바이든 대통령에게 보낸 서한에서 직접 금융 지원, 관광 및 교통 인프라, 숙련 노동력 접근성 등 세 가지 주요 문제에 대한 논의를 제안했습니다. 이는 CNMI가 현재 직면한 경제적 어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는 중요한 단계입니다.

직접 금융 지원

팔라시오스 주지사는 섹션 702 하에 이전에 CNMI 정부에 매년 거의 2800만 달러의 직접 금융 지원이 제공되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이 자금을 원래 수준으로 복원하고 인플레이션을 조정하는 것이 공공 서비스 강화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 및 소기업에 대한 지원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관광 및 교통 인프라

또한, 팔라시오스 주지사는 교통 인프라를 업그레이드하고, 새롭고 확장된 항공 서비스 옵션을 확보하며, 항공 서비스 경쟁을 촉진하기 위한 카보타주 제한 완화를 미국 정부에 요청했습니다.

숙련 노동력 접근성

숙련된 노동력에 대한 비자 처리의 유연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마리아나 제도에 국가 전역의 다른 커뮤니티와 동일한 근로력 개발 및 훈련 프로그램에 대한 접근성을 보장받기를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입법부, 법적 기반 및 지원

상원과 하원은 각각 지난해 10월 24일과 11월 6일에 이러한 협상을 요청하는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이 결의안은 양국 간 외교의 중요한 사안으로, 구조적이고 조직적인 논의가 필요함을 강조합니다.

CNMI의 지도부는 경제 회복을 위한 중요한 단계로 미국과의 협상을 지지하고 있으며, 이는 CNMI의 장기적인 번영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상호 이익을 위한 협상은 양국 관계를 강화하고 CNMI의 경제적 독립을 지원하는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원본기사: 사이판 트리뷴 – DeLeon Guerrero, Villagomez agree with proposed 3 priority issues for 902 tal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