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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군, 티니안 및 사이판에서 군사 훈련 예고

미 해군 장병들이 군사 훈련 을 하고 있다

CNMI 비상 운영 센터와 미 해군 마리아나 괌 지부는 티니안 및 사이판에서 군사 훈련 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 훈련은 2024년 4월 25일부터 5월 5일까지, 하루 24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미 해군 훈련 장소 및 일정

훈련은 사이판의 타포차우 산과 티니안의 여러 군사 전용 지역에서 진행된다. 해당 지역은 티니안 노스필드, 웨스트필드, 출루 비치, 일본 항공 관리 건물, 일본 항공 운영 건물, 일본 통신 센터, 산호세 포트 및 공해상이 포함된다.

미 해군 훈련 관련 주의사항

해상에서 활동하는 선박들은 미 해안경비대가 발표하는 선박 통지를 주의 깊게 듣고, 훈련 기간 동안 해당 지역을 피해 이동할 것을 권장한다. 주민들은 훈련으로 인한 증가된 활동을 목격하거나 소리를 들을 수도 있으나, 이로 인해 불안해하지 않아도 된다고 주지사 아놀드 I. 팔라시오스가 전했다.

추가 정보 및 연락처

더 자세한 정보가 필요하거나 궁금한 점이 있는 경우, CNMI 비상 운영 센터 스테이트 워닝 포인트로 연락할 수 있다. 연락 가능한 전화번호는 (670) 237-8000이며, VHF 해양 채널 16번 또는 HF 단파 라디오 5.205.0에서도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번 군사 훈련은 지역 안보를 강화하고, 군의 작전 능력을 유지하기 위해 필수적인 것으로, 주민들의 이해와 협조에 감사를 표한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US military to conduct training on Tinian and Saip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