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 오전, 교육청 커미셔너 로렌스 F. 카마초 박사와 행정 서비스 부문 부국장 에릭 마고프나는 커먼웰스에서 가장 큰 중학교인 합우드 중학교 의 모듈러 교실 설치 현장을 점검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미국 구조 계획 법안(American Rescue Plan Act)의 공립학교 시스템 자금으로 지원됩니다.
합우드 중학교 태풍 피해 복구와 모듈러 교실 설치
합우드 중학교의 모듈러 건물은 각각 5개의 교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태풍 피해로 인해 철거된 여러 건물 자리에 설치될 예정입니다. 철거 작업을 담당한 계약자가 해당 부지를 완전히 정리한 후, 모듈러 구조물 설치 준비가 완료되었습니다. 총 20개의 이동식 및 조립식 교실이 8월 새 학기 시작 전에 완공될 예정입니다.
카마초 박사는 합우드 중학교의 새로운 영구 건물 재건축을 위한 공식 제안 요청서가 5월 31일 금요일에 발행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제안 요청서(PSS RFP 24-028)는 합우드 중학교의 건설 프로젝트에 관심 있는 개인이나 기업으로부터 경쟁력 있는 밀봉 제안을 공개적으로 모집합니다.
새로운 교육 환경 제공
카마초 박사는 “공립학교 시스템은 두 프로젝트가 모두 일정에 맞춰 진행되고 있어 매우 기쁩니다. 우리 학생들이 이번 학년도에 새롭고 임시적인 모듈러 교실로 이동하게 되면, 새로운 합우드 중학교 캠퍼스의 완전한 재건축이 시작될 것입니다. 이는 학생들이 안전한 학습 환경을 계속 즐길 수 있게 할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미래를 위한 준비
이번 프로젝트는 합우드 중학교 학생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현대적인 학습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단계입니다. 공립학교 시스템은 학생들이 최고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재건축 프로젝트는 그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원본기사: 사이판 트리뷴 – PSS tours reconstruction at Hopwood Middle Scho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