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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레사 킴-테노리오 판사, 84.21% 찬성으로 재신임 성공

북마리아나 제도 상급법원의 테레사 킴-테노리오 부판사

북마리아나 제도 상급법원의 테레사 킴-테노리오 부판사가 화요일 선거에서 유권자들로부터 84.21%의 찬성표를 받아 재신임 에 성공했습니다. 총 11,767명의 유권자 중 9,909명이 재신임에 찬성했으며, 1,858명만이 반대했습니다. 그녀의 재신임 찬성표는 사이판, 티니안, 로타의 모든 선거 구역에서 우세했습니다.

킴-테노리오 판사는 고 엘로이 S. 이노스 전 주지사에 의해 지명되어 2013년 12월 상원에서 인준을 받았으며, 현재 임기는 내년에 만료됩니다. 2018년 선거에서도 84.5%의 찬성표로 재신임된 바 있습니다.

교육위원회 선거

사이판 교육위원회의 두 자리를 두고 열린 비당파 선거에서는 아슈마르 코데프 오구모로-울루동이 4,889표를 얻어 1위에 올랐습니다. 두 번째 자리에는 메이지 테노리오 위원이 3,816표로 재선에 성공했습니다. 전 하원의원 마틴 아다는 2,639표를 얻어 3위를, 그레고리 팻 보르자 위원은 2,622표로 4위에 머물렀습니다. 5위는 2,335표를 얻은 전 하원의원 후안 I. 테노리오였습니다.

로타에서는 유일한 교육위원회 자리를 단독 출마한 앤서니 웨인 바르시나스가 1,155표로 당선되었습니다.

북마리아나 제도 교육위원회는 총 5명의 선출된 위원으로 구성되며, 사이판에서 3명, 티니안과 로타에서 각각 1명씩 선출됩니다. 교육위원회는 교육감 임명을 통해 공립학교 시스템에 대한 정책을 수립하고 관리하는 역할을 맡습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Judge Kim-Tenorio retained; Kodep tops Saipan BOE r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