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놀드 I. 팔라시오스 주지사가 지난 월요일, 도나 플로레스 를 북 마리아나 대학(NMC) 이사회(Board of Regents) 위원으로 지명했습니다. 도나 플로레스는 공립학교 시스템의 특수 교육 프로그램 책임자로 재직 중이며, 이전의 이사회 위원인 아이린 T. 토레스의 빈자리를 채우게 됩니다. 토레스는 2024년 5월 29일자로 4년 임기를 마쳤습니다.
주지사는 상원 의장인 에디스 드레온 게레로에게 보낸 서한에서, 자신과 데이빗 M. 아파탕 부지사가 도나 플로레스 가 이사회에 유능한 인물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습니다. 주지사는 “플로레스의 지명이 상원의 승인을 받을 경우, 우리의 섬들에 위치한 주요 고등 교육 기관이 양질의, 저렴하며 접근 가능한 교육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지원을 받게 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주지사는 플로레스에게 보낸 지명 서한에서, 자신과 부지사가 플로레스가 이 중요한 이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믿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확인 과정에서 저희 사무실이 도움이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알려주십시오. 우리 국민을 위한 여러분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플로레스의 지명은 상원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으며, 그녀가 이사회에 합류하게 될 경우 노던 마리아나 제도 대학의 교육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Governor nominates Donna Flores to NMC boa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