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토모카네는 불법 이민자 운송 혐의로 기소된 후 무죄를 주장했다.
지난 7월 18일 목요일 연방 법원에서 열린 기소 인정 절차에서 토모카네는 법원에서 임명한 변호사인 로버트 T. 토레스 변호사를 통해 혐의와 권리 읽기를 포기했다.
연방 정부는 가스 백케 연방 검사보가 대표했다.
북마리아나 제도 지방법원의 라모나 V. 망글로나 수석 판사는 피고인의 무죄 주장을 받아들이고 배심원 재판을 9월 17일 오전 10시로 지정했다.
망글로나 판사는 사건을 비공개로 유지하고 토모카네를 석방 상태로 유지하도록 명령했다.
토모카네는 2024년 6월 28일 연방 법원이 체포 영장을 발부한 후 체포되었다.
2024년 7월 1일, 토모카네는 구속 상태에서 법정에 출석해 초기 출석 청문회를 가졌다. 법원은 미국 정부의 체포 영장 철회 및 사건 비공개 유지 요청을 승인했다.
토모카네는 미국 사전 심사 및 보호 관찰 사무소의 감독 하에 사전 조건으로 개인 인식 상태에서 석방되었다. 또한 그는 알코올을 사용하지 말고, 마약 또는 기타 통제 물질을 불법으로 소지하거나 사용하지 말라는 명령을 받았다.
망글로나 판사는 미국 보호 관찰관 후아네트 데이비드-아탈리그가 보고한 석방 조건 위반 사항도 다루었다.
데이비드-아탈리그는 법원에 토모카네가 2024년 7월 4일 맥주 반 캔을 마셨음을 인정하고 약물/알코올 사용 인정 양식을 작성했다고 알렸다.
망글로나 판사는 그러나 미국 보호 관찰 사무소의 권고를 받아들여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불법 이민자 운송 사건 배경
국토안보부 수사 특수 요원인 메일라니 퀸타니야가 제출한 고소장에 따르면, 토모카네가 “불법 이민자가 법을 위반하여 미국에 입국하고 머무른 사실을 알고 있거나 이를 무시하고 미국 내에서 이민자를 운송, 이동 또는 운송 시도한 혐의로” 기소될 이유가 있다고 밝혔다.
2023년 6월 22일, 그녀는 HSI 사이판이 괌 세관 및 검역청으로부터 미국 어류 및 야생동물 관리국 직원들이 리티디안 포인트 근처 해역에서 두 개의 흰색 선박에서 뛰어내리는 21명의 사람들을 목격했다는 정보를 받았다고 말했다.
퀸타니야는 USFW 직원들이 두 선박에 각각 두 명의 사람들을 목격했으며, 두 개의 흰색 선박이 즉시 그 지역 해역을 떠나 북쪽으로 이동하는 것을 관찰했다고 말했다.
USFW 직원들은 이후 괌 해안에서 21명을 만나 이들을 괌 세관 및 검역청 직원이 도착할 때까지 보유했다고 퀸타니야는 말했다.
HSI 괌 직원들은 또한 현장에 출동하여 국토안보부 데이터베이스 검사를 실시했으며, 모든 21명이 중국 시민으로서 사이판에서 처음 미국에 입국했으며 괌에 합법적으로 입국할 수 있는 이민 상태가 없음을 확인했다. 21명 중 어느 누구도 합법적으로 괌에 입국한 기록이 없었다고 퀸타니야는 말했다.
같은 날, 로타 공공안전부-보트 안전부서 직원들은 남서쪽에서 섬으로 접근하는 두 개의 흰색 선박을 목격했다. 로타 당국은 두 개의 흰색 선박을 만나 그들에게 로타의 서쪽 마리나로 이동할 것을 요청했다.
DPS는 이후 CNMI 신분증을 통해 1996년형 흰색 맥키 크래프트 개인 선박 CM-4852-PU의 두 승객 중 하나인 스티븐 토모카네를 확인했다.
토모카네와 세 명의 다른 선박 승객들은 괌의 영해에서 두 개의 흰색 선박을 운항한 것을 인정했다고 퀸타니야는 말했다.
HSI 괌은 리티디안 포인트에서 만난 21명의 중국 시민 중 한 명인 아이쥬안 정과 비구속 인터뷰를 진행했다.
정은 국토안보부 데이터베이스 기록을 통해 미국에 불법 체류 중이며 괌에 입국할 권한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정은 사이판에서 괌으로 가는 선박에 탑승하기 위해 4,500달러를 현금으로 지불했으며 괌에서 살고 일할 계획이었다고 시인했다.
정은 또한 2023년 6월 22일 사이판에서 출발하여 괌 해역으로 직접 이동한 두 번째 선박에 탑승했다고 시인했다.
“정은 토모카네를 두 번째 선박의 운영자로 확인했습니다.”라고 퀸타니야는 말했다.
기사가 작성된 시점까지 다른 선박 운영자에 대한 추가 정보는 제공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