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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원 특별위원회, ARPA 자금 조사 위해 재무국장 개인 장부 요구

CNMI 상원 특별위원회가 아순시온 S. 아굴토 재무국장에게 ARPA(미국 구조 계획법) 자금 사용과 관련된 개인 장부와 메모를 요청했습니다. 이 요청은 정부의 Bank of Guam 투자 계좌에 예치된 2억 2,500만 달러의 ARPA 자금 사용 내역을 철저히 조사하기 위해 내려졌습니다.

위원회 의장인 칼 킹-네이버스 상원의원은, 아굴토 국장이 제출한 방대한 문서의 검토를 위해 추가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아굴토 국장의 위원회 출석 일정도 재조정될 예정입니다. 킹-네이버스 상원의원은 구체적인 인출 날짜와 자금 사용처를 명확히 확인하기 위해 관련 은행 명세서와 구체적인 사용 내역에 대한 서류를 요청했습니다.

또한, 위원회는 ARPA 자금에 대한 ‘개인 장부’와 ‘개인 메모’를 추가로 요구했습니다. 이 요청은 이전 행정부가 관리한 2021년부터 2024년까지의 ARPA 자금 사용 내역을 면밀히 검토하기 위해서입니다.

위원회는 이 조사를 통해 ARPA 자금이 어떻게 사용되었는지를 명확히 파악하고, 이를 통해 향후 자금 관리에 대한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고자 합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Senate panel wants to see NMI treasurer’s personal ledger on ARPA fun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