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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아와오도리 팀, 일본에서 문화 공연 예정

사이판 아와도리 공연

사이판 아와오도리 팀이 다시 한번 일본의 아와오도리 공연에 참가합니다. 사이판 아와오도리 창립자이자 킨파치 레스토랑 대표인 미사코 카마타(Misako Kamata)가 이끄는 이 팀은 2024년 7월 14일부터 8월 25일까지 일본의 여러 도시에서 그들의 문화 춤 재능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사이판 아와오도리 팀 명단 및 일정

사이판 아와오도리 팀의 젊은 댄서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캐시디 톰슨 와볼(Cassidy Thompson Wabol), 20세
  • 코디 프랑코 빌라고메즈 포브스(Coddie Franco Villagomez Forbes), 18세
  • 오웬 다니엘 E. 퀴투구아(Owen Daniel E. Quitugua), 17세
  • 코니 메타오(Connie Mettao), 15세
  • 비애니 메타오(Vianny Mettao), 17세
  • 마르셀라 헤벤(Marcela Heben), 16세
  • 레온 렉손 와볼(Leon Lexon Wabol), 12세
  • 산토 바이디아(Santo Baidya), 13세

이들의 첫 공연은 2024년 7월 14일에 열리는 제13회 시로가네 아와오도리 축제에서 열립니다. 이후 7월 21일 우지이에 아와오도리, 7월 27일 기타마치 아와오도리 축제에서 공연할 예정입니다.

8월 3일에는 히가시 린칸 여름 축제에서 공연을 합니다. 약 일주일의 휴식 후, 8월 30일부터 31일까지 도쿄 텐수이렌 댄서들과 함께하는 제64회 도쿄 코엔지 아와오도리 축제에 참가할 예정입니다.

연습 및 준비

카마타는 팀이 지속적으로 연습하고 있으며, 2024년 6월 9일 사이판을 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2024년 6월 30일, 팀의 드러머들은 7월 4일 독립기념일 퍼레이드에 참여하기 위해 사이판으로 돌아올 예정입니다. 이후 일본 축제를 위해 다시 일본으로 돌아가 8월 27일 사이판으로 돌아올 계획입니다.

참가자들의 기대와 소감

코니 메타오는 6년 전 팀과 함께 일본에 갔을 때와 달리 이번에는 새로운 아와오도리 기술을 배울 것을 기대하고 있으며, 오랜만의 공연이라 긴장된다고 말했습니다.

산토 바이디아는 처음으로 일본 축제에 참가하게 되어 도쿄 텐수이렌과 함께 춤을 추게 되어 매우 기대된다고 전했습니다.

레온 와볼은 작년에 일본에서 공연을 했지만 이번에는 친구들이 함께 하지 않아 긴장된다고 말했습니다.

올해 아와오도리 팀에 합류한 히데아키 사와다(Hideaki Sawada)와 요시코 토요카와(Yoshiko Toyokawa)도 있습니다.

문의 및 추가 정보

자세한 정보는 사이판 시장 사무실(670-234-6208)로 연락하십시오. 사무실 운영 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입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Saipan Awaodori team to perform in Japan ag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