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조 바이든 대통령은 내무부 섬 및 국제 업무 차관보인 카르멘 G. 칸토르를 CNMI 정부와의 조약 제902조 협상 위한 특별 대표로 지정했다.
아놀드 I. 팔라시오스 주지사는 4월에 대통령에게 CNMI가 조약 제702조에 따른 직접 재정 지원, 관광 및 교통 인프라, 숙련 노동자 접근에 중점을 둔 902 협상을 시작한다고 공식적으로 알렸다.
바이든 대통령은 2024년 7월 17일자 서한에서 “조약 제902조에 따라 CNMI의 요청에 응하여 내무부 차관보 카르멘 G. 칸토르를 CNMI와 연방 정부 간 협상을 계속하기 위한 특별 대표로 지정하게 되어 기쁩니다”라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번 제902조 협상 이 CNMI가 제기한 중요한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믿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팔라시오스 주지사는 “우리가 협상 테이블에 가져갈 문제들은 매우 시의적절하고 관련성이 큽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대통령의 응답에 감사를 표하며 “차관보 칸토르와 그녀의 팀과 함께 이러한 문제들에 대해 투명하고 솔직한 논의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협력하여 CNMI와 연방 정부 모두에게 상호 이익이 되는 목표를 달성하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팔라시오스 주지사는 여러 증언, 연설 및 다른 포럼에서 강조했듯이, “노던 마리아나의 사람들은 자랑스러운 미국인입니다. 우리는 인도-태평양 지역에서의 우리의 국가 위치를 지지하며, 우리의 공동 노력에서 미국 정부의 파트너십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우리는 협력, 상호 존중의 정신으로 협상에 임할 것이며, CNMI 주민들의 삶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출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팔라시오스 주지사는 며칠 내로 902 협상에서 CNMI를 대표할 인물들을 공식적으로 임명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약 제902조는 미국 정부와 CNMI가 특별 대표를 지정하여 노던 마리아나 제도와 미국 간의 관계에 영향을 미치는 문제들을 선의로 논의하고 이에 대한 보고서와 권고안을 작성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원본기사: 사이판 트리뷴 – Section 902 talks a go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Biden names OIA chief to lead 902 talks with NM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