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나 해구 기념물 자문 위원회(MTMAC)는 15년간의 노력 끝에 마리아나 해구 해양 국립 기념물 관리 계획을 승인했습니다. 이 계획의 승인은 마리아나 해구의 해양 기념물 보존과 관리에 있어 중요한 성과를 의미합니다.
마리아나 해구 해양 국립 기념물 관리 계획 승인 과정과 의미
마리아나 해구 기념물 자문 위원회의 의장인 Floyd Masga, 부의장 Richard Salas, 서기 Mark Cruz, 위원 Frank Rabauliman, 그리고 Maile Norman이 이끄는 위원회는 수많은 시간의 검토, 연구, 공공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관리 계획을 승인했습니다. 이 과정은 주 및 연방 파트너와의 협력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독특한 해양 생태계를 보호하고 보존하려는 공동의 노력을 반영합니다.
Masga 의장은 “이번 해양 기념물 관리 계획의 승인을 발표하게 되어 기쁩니다. 이 계획은 마리아나 해구의 생물다양성과 문화 유산을 보존하는 동시에 지속 가능한 이용을 지원하는 균형 잡힌 접근 방식을 나타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향후 단계와 계획 실행
관리 계획의 다음 단계는 계획에 서명하고 계획에 명시된 활동을 실행하는 것입니다. 위원회는 이해 관계자와 긴밀히 협력하여 관리 계획의 성공적인 실행과 마리아나 해구 해양 국립 기념물의 지속적인 보호를 보장할 것입니다.
MTMAC 소개
마리아나 해구 기념물 자문 위원회(MTMAC)는 마리아나 해구 해양 국립 기념물의 관리에 대해 자문하는 역할을 합니다. 위원회는 토지 및 천연자원부(DLNR), 해안 자원 관리(CRM), 국방부(DOD), 지역 사회 및 문화부(DCCA), 그리고 미국 해안 경비대(USCG)의 대표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미국 어류 및 야생동물 서비스(USFWS)와 국립 해양 어업 서비스(NMFS)는 연방 위임 공무원으로서 자문 위원회를 지원합니다.
이번 기념물 관리 계획의 승인은 이 독특한 해양 생태계를 보호하고 보존하기 위한 중요한 이정표입니다. 자문 위원회와 여러 파트너들의 협력은 지속 가능한 이용과 보존을 동시에 달성하기 위한 노력을 반영하며, 향후 세대에게도 이 소중한 자원을 보호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합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Mariana Trench Monument Advisory Council approves management plan after 15 yea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