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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터리클럽, 첫 번째 ‘셀러브리티 백킹’ 행사 성황리 개최

플라스틱 재활용

사이판, 북마리아나 제도 – 지난 토요일 오전 9시부터 10시까지 사이판 로터리클럽이 첫 번째 ‘셀러브리티 백킹’ 행사를 조텐 슈퍼스토어와 트리플 J 페이레스 슈퍼프레시 & 트럭로드 스토어에서 동시에 개최했습니다.

재사용 가능한 가방 배포

로터리클럽 회장 아이린 홀에 따르면, 총 200개의 재사용 가능한 가방이 조텐 슈퍼스토어와 트리플 J 페이레스 슈퍼프레시에 배포되었습니다. 이 가방들은 클럽이 직접 구매한 것으로, 클럽 회원 마리 하비에르의 도움으로 필리핀에서 배송되었습니다.

셀러브리티 백킹 행사

이번 행사에서는 로터리 회원 중 정부 관료, 민간 기관의 리더, 지역 사회의 롤 모델들이 ‘셀러브리티’로 참여하여 한 시간 동안 식료품을 포장하며 플라스틱 사용 감소의 이점을 알렸습니다. 로터리클럽 커뮤니티 서비스 디렉터 빌리 그로우는 “로터리 국제의 새로운 중점 분야 중 하나는 환경입니다. 우리의 목표는 천연 자원의 보전과 보호를 강화하고, 생태적 지속 가능성을 발전시키며, 커뮤니티와 환경 간의 조화를 촉진하는 활동을 지원하는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로우는 또한 “이번 회계연도 2024-2025에도 또 다른 ‘셀러브리티 백킹’ 행사를 계속해서 진행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환경 보호를 위한 로터리 국제의 이니셔티브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입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향후 행사 일정

사이판 로터리클럽은 오는 토요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켄싱턴 호텔의 퀸스 홀에서 회계연도 2024-2025를 위한 임원 취임식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원본기사: 사이판 트리뷴 – Joeten Superstore, Triple J Payless host ‘Celebrity Bagg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