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놀드 I. 팔라시오스 북마리아나 제도(CNMI) 주지사가 기업 등록관 레메디오 C. 마프나스를 상무부 장관 으로 공식 지명했습니다. 이번 지명은 지난 금요일, 상원 의장 에디스 E. 델레온 게레로에게 전달되었으며, 상원의 자문 및 동의 절차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입니다.
상무부 장관 지명 배경 및 과정
마프나스는 상무부의 중요한 직책을 맡게 되며, 이는 그녀가 기업 등록관으로서 쌓아온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것입니다. 팔라시오스 주지사는 그녀의 전문 지식과 경험이 CNMI의 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마프나스는 이전에 장관 대행으로도 임시 역할을 수행한 바 있어 해당 부서의 업무에 밝습니다.
주지사와 부지사의 지지
팔라시오스 주지사와 데이비드 M. 아파탕 부지사는 마프나스가 상무부 장관으로서의 중대한 책임을 충실히 이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하며, 그녀의 자격에 대한 믿음을 공개적으로 표명했습니다. 주지사는 “마프나스의 봉사 의지는 우리 사람들에게 매우 감사한 일”이라며 그녀의 공적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이전 임명의 철회와 새로운 상무부 장관 지명
이번 지명은 조셉 S. 리오스 주니어의 임명이 철회된 후 이루어진 것입니다. 리오스의 후임으로 잠시 프란시스코 D. 카브레라가 임시 장관으로 지정되었으며, 이후 마프나스가 그 자리를 잇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변경은 상무부의 안정적인 운영과 연속성을 유지하기 위한 조치로, 마프나스의 임시 장관 경험도 이번 정식 임명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결론 및 기대 효과
레메디오 C. 마프나스의 장관 지명은 CNMI의 상업 및 경제 분야에서 그녀의 능력을 인정받은 결과로, 상원의 승인을 받게 되면 그녀의 리더십 하에 상무부는 새로운 발전을 이룰 것으로 기대됩니다. 마프나스의 경험과 지도력은 CNMI의 경제 성장과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