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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관광청, 로타 관광 촉진 위해 미 국방부 관계자 대상 팸투어 개최

괌 관광청

괌 관광청(GVB)이 미국 국방부의 사기진작 및 복지 활동 담당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로타 섬의 아름다움과 독특함을 소개하기 위한 팸투어를 조직했습니다. 이번 투어는 군인과 그 가족들에게 로타를 최고의 목적지로 알리어 로타 관광 촉진 을 위한 전략적 접근의 일환으로, 4개의 전세 항공편이 편성되었습니다.

로타 섬의 관광 잠재력 소개

이번 팸투어는 군인과 그 가족들에게 로타 섬이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매력을 직접 체험하게 함으로써, 로타를 뛰어난 여행지로서의 가능성을 부각시키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셀리나 R. 바바우타 상원의원은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행사의 목적과 기대 효과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로타 관광 촉진 위한지역 협력과 전략적 이니셔티브

이번 팸투어는 괌과 북마리아나 제도 사이의 관광 협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둔 여러 전략적 이니셔티브의 일부입니다. 바바우타 상원의원은 이전에 괌을 방문한 경험에서 얻은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괌 관광청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로타 섬의 관광 진흥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로타 관광 촉진 위한 노력

바바우타 상원의원은 이번 팸투어가 괌 및 CNMI로의 관광객 유치를 증가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특히, 괌과 일본을 연결하는 새로운 직항 노선의 도입은 일본 관광객들에게도 큰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됩니다.

마무리 및 감사의 말

이러한 노력은 괌과 북마리아나 제도의 관광 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지속 가능한 관광 발전을 도모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바바우타 상원의원은 이러한 성과를 이루기 위해 노력한 모든 이들, 특히 괌 관광청의 칼 T.C. 구티에레즈 전 주지사와 그의 팀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원본기사: 사이판 트리뷴 – GVB chartering flights to Rota for FAM tou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