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에서 발생한 형제 살해 사건이 지역 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78세의 모세스 판겔리난 카브레라는 형제인 페드로 판겔리난 카브레라(71)를 망치로 살해한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이번 사건은 가족 간의 땅 문제로 인한 갈등이 극단적인 폭력으로 치닫은 결과로, 많은 이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워 주고 있습니다. 검찰청 형사부는 모세스 카브레라를 2급 살인, 위험한 무기를 사용한 … 78세 남성, 형제 살해 혐의로 기소…가족 간 땅 분쟁이 불러온 비극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