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항공은 현재 중국-사이판 노선을 운항하는 유일한 항공사로, 기존 A330 항공기 대신 좌석 수가 더 적은 항공기로 항공기 소형화 예정이라고 북마리아나 제도 항만국(Commonwealth Ports Authority, CPA)이 발표했습니다. 중국-사이판 노선 항공기 소형화 CPA의 레오 투델라(Leo Tudela) 전무이사는 “홍콩 항공은 현재 292석 규모의 A330 항공기 대신, 현재 제주항공이 사용하는 B737 항공기와 유사한 … 홍콩 항공, 중국-사이판 노선 항공기 소형화 예정Read more
항공편 추가
제주항공, 7월부터 인천-사이판 항공편 증편
마리아나 관광청의 한국 사무소 대표인 김세진에 따르면, 7월 17일부터 제주항공이 인천-사이판 노선에 추가 운항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현재 하루 두 편의 운항에 더해 하루 세 편으로 증가하는 이번 항공편 증편 일정은 여름 성수기를 맞추어 33일간 진행됩니다. 김 대표는 “7월 17일부터 제주항공은 하루 한 편의 항공편을 추가할 예정입니다. 이는 제주항공이 여름 시즌 … 제주항공, 7월부터 인천-사이판 항공편 증편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