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2024년 6월 30일부로 인천-사이판 노선을 폐쇄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1992년부터 이어진 사이판과 한국 간 주요 항로의 종료를 의미하며, 사이판 관광산업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사이판에서의 마지막 항공편이 운항을 마치면, 이는 마리아나 제도 관광업계에 커다란 타격을 줄 것이다. 인천-사이판 항로 폐쇄 배경 아시아나항공의 사이판 노선 폐쇄는 주로 지속적인 재정적 손실 … 인천-사이판 항로 폐쇄, 마리아나 관광업계 큰 타격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