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기다려온 북마리아나 제도(CNMI) 행정부와 미국 행정부 간의 ‘902 협의’ 가 오늘 공식적으로 시작됩니다. 이번 협의는 북마리아나 제도와 미국 간의 관계를 규정하는 ‘902 협의’ 조항에 따라 양국이 지정한 특별 대표들 간의 만남으로, 중요한 현안을 논의하게 됩니다. 아놀드 I. 팔라시오스 주지사는 어제 인터뷰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임명한 대표인 내무부의 카르멘 … ‘902 협의’ 공식 시작 – 경제, 노동, 관광 이슈 논의 예정Read more
연방 정부
GAO, CNMI 및 도서 지역의 연방 공무원 채용 개선 필요성 강조
미국 정부 회계 감사원(GAO)은 CNMI를 포함한 미국 내 다양한 비연속 지역의 연방 공무원 채용 및 유지에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난주 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이 보고서는 2018년에서 2023년 사이 연방 정부의 전반적인 고용 동향이 미국 전역에서 비슷했지만, 특정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었음을 지적했다. GAO는 2022 회계연도 동안 푸에르토리코, 하와이, 알래스카에서 연방 채용이 … GAO, CNMI 및 도서 지역의 연방 공무원 채용 개선 필요성 강조Read more
북마리아나 제도 의료 예산 지원 법안 통과, CHCC 감사 표명
북마리아나 제도 보건의료법인(CHCC)은 ‘2025 회계연속 및 연장 법안'(Continuing Appropriations and Extensions Act, 2025)의 통과에 깊은 감사를 표명했습니다. 이 중요한 법안은 211조를 통해 북마리아나 제도에 2,710만 달러의 메디케이드(Medicaid) 예산을 할당하여, 2023년과 2024 회계연도의 의료 예산 부족 문제를 해결합니다. 이 재정 지원을 통해 메디케이드는 2023년 6월부터 9월 사이 CHCC에서 제공된 서비스에 대한 … 북마리아나 제도 의료 예산 지원 법안 통과, CHCC 감사 표명Read more
미국 동부 대학과 해양에너지국, 마리아나 해양 유산 연구 착수
미국 이스트캐롤라이나대학(ECU)과 미국 해양에너지관리국(BOEM)이 마리아나 해양 유산에 대한 본격적인 연구를 시작합니다. 이 연구는 지역 사회의 의견을 수렴하여 ‘최고 관행 지침’ 문서를 작성하고, 마리아나 해양 유산 사이트 목록을 구축하는 것을 주요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향후 에너지 개발에 대비하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지난 화요일, 카롤리니안 우트(Carolinian … 미국 동부 대학과 해양에너지국, 마리아나 해양 유산 연구 착수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