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북마리아나 연방지방법원 라모나 V. 망글로나 수석 판사는 아동 포르노 관련 혐의로 기소된 전 마리아나 고등학교 교사 데이비드 매튜 프람 에게 13년의 징역형과 엄격한 출소 조건을 선고했다. 망글로나 판사는 프람이 학생들의 “제2의 부모” 역할을 하리라 믿었던 학부모들의 신뢰를 저버렸다며 이 같은 엄중한 형량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13년 징역형과 엄격한 출소 조건 … 전 마리아나 고등학교 교사 데이비드 매튜 프람, 아동 포르노 사건으로 13년형 선고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