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4일, 사이판에서 열린 ‘콘피트마 2024’ 훈련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훈련은 실제 상황을 가정한 시나리오 훈련으로, 응급 대응 기관의 준비 상태를 점검하고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콘피트마’라는 이름은 차모로어로 “계획을 확인하다”는 의미를 지니며, 이러한 훈련의 본질을 잘 설명해준다. 이번 훈련은 CNMI(북마리아나제도) 재난안전 및 비상관리부(HSEM)가 주도하여 이틀 동안 진행됐다. 주요 … 긴급 대응 훈련, ‘콘피트마 2024’ 성공적으로 마무리]Read more
생화학적 정화
CNMI 2024 콘피트마 훈련 개시, 재난 대비 태세 강화
2024년 콘피트마 훈련 이 어제 시작되며 CNMI의 일선 요원들이 비상 상황에 대비해 훈련을 받았습니다. 첫날 훈련에는 약 100명의 제복을 입은 요원들이 참가했으며, 이들은 능동적 총격 사건, 대규모 응급 치료, 생화학적 정화 작업 등 다양한 시나리오를 실전처럼 연습했습니다. 이틀간 진행되는 이번 훈련의 첫날은 사이렌 소리와 함께 시작되었으며, 카그만 고등학교에서 총격 사건과 … CNMI 2024 콘피트마 훈련 개시, 재난 대비 태세 강화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