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프란치스코는 로미오 콘보카 신부를 차란 카노아 교구의 새로운 주교로 임명했습니다. 콘보카 신부는 이전에 괌 아가냐 대교구의 총대리(vicar-general)로 봉사했습니다. 이번 임명은 지난 월요일, 교구 설립 40주년 기념 행사에 참석한 루이스 타글레 추기경에 의해 발표되었습니다. 타글레 추기경은 현재 **교황청 복음화성(Pro-Prefect of the Dicastery for Evangelization)**의 차관을 맡고 있으며, 이전에는 마닐라 대주교로 … 차란 카노아 교구, 새로운 주교 로미오 콘보카 임명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