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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갤러리아 사이판, 매장 폐쇄 여부 확인되지 않아

CNMI 상무부 장관 레미 마프나스는 1월 14일 화요일 기준으로, T-갤러리아 사이판(T-Galleria)이 가라판 쇼핑센터와 프란시스코 C. 아다/사이판 국제공항 매장 폐쇄에 대해 공식적으로 통보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폐쇄 소문과 직원 통보

이달 초부터 T-갤러리아의 사이판 매장 폐쇄 소문이 섬 전역에 퍼지고 있다. KSPN2 뉴스는 월요일 보도를 통해 T-갤러리아 직원들이 “가라판 매장과 사이판 국제공항 매장을 포함한 모든 사이판 운영이 종료될 계획”이라는 통보를 받았다고 전했다. 하지만 직원들에게 정확한 폐쇄 날짜는 전달되지 않았다는 내용도 덧붙였다.

주지사와의 대화

아놀드 I. 팔라시오스 주지사는 T-갤러리아 본사와 대화한 사실을 인정하며, 회사 측이 공식 발표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주지사는 “DFS(듀티프리 쇼퍼스) 본사와 대화를 나눴으며, 초기 발표는 그들이 주도하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회사가 발표 전 모든 사항을 정리할 시간을 달라고 요청했다”고 덧붙였다.

직원 및 회사 본사 입장

화요일, T-갤러리아 직원들은 인터뷰 요청에 응하지 않았으며, 회사 본사 역시 별도의 논평을 내놓지 않은 상태다.

상황 전개 중

현재 T-갤러리아 사이판 매장 폐쇄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추가 발표를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Commerce chief: T-Galleria hasn’t submitted notice of clos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