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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d Wear the Sun Don’t Shine” 모래 조각 대회 우승

지난 토요일 차란 카노아의 샌디 비치 홈즈 해변에서 열린 모래 조각 대회 에서 “Sand Wear the Sun Don’t Shine” 팀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 대회는 2024년 CNMI 해양의 달을 기념하여 해안 자원 관리국(DCRM) 주최로 열렸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15세 이상의 알루우 부문에 4팀, 10세에서 14세 사이의 청소년들이 참가하는 감순 부문에 1팀, 5세에서 9세 사이의 어린이들이 참가하는 하간 부문에 1팀이 참여했습니다.

각 부문 우승팀과 점수

“Sand Wear the Sun Don’t Shine” 팀은 15.6점을 받아 알루우 부문에서 우승했습니다. 같은 부문에서 우망 갱 팀은 15점으로 2위, 디바 다이버스 팀은 14.3점으로 3위, 타시 스쿼드 팀은 13.6점으로 4위를 기록했습니다.

감순 부문에서는 유일한 참가팀인 오션 프렌즈가 15점으로 우승을 차지했으며, 하간 부문에서도 유일한 참가팀인 리틀 시레나스가 14.33점을 기록하며 부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심사 기준 및 시상

참가 팀들은 모래와 해수로 성이나 기타 구조물을 만들어 출품했습니다. 작품들은 깔끔함, 창의성, 세부사항, 주제 등을 기준으로 심사되었습니다.

우승한 각 팀에게는 CNMI 해양의 달 위원회, DCRM 디렉터 리처드 살라스, 지역 환경 관리인 펠릭스 S. 레예스가 기부한 50달러의 상금이 수여되었습니다. 또한, 모든 참가자들에게는 재사용 가능한 쇼핑백, 재활용 소재로 만든 플라스틱 보석, 해변 타월, 재사용 가능한 펜던트, 접시 및 보온 도시락 등 다양한 기념품이 제공되었습니다.

모래 조각 대회 및 행사 소감

CNMI 해양의 달 공동 의장 및 DCRM 커뮤니케이션 디렉터인 콜린 플로레스는 이번 행사가 CNMI 해양의 달 4번째 연례 기념 행사였으며, 처음으로 조각 대회를 일반에 개방했다고 밝혔습니다. 작년에는 캠프 마갈라히에서, 그 전해에는 조텐-키유 공립 도서관 여름 캠프와 협력하여 대회가 열렸습니다. 플로레스는 이번 공개 대회가 내년과 그 이후에 더 많은 참여를 유도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습니다.

DCRM 커뮤니케이션 코디네이터이자 CNMI 해양의 달 위원회 공동 의장인 조셉 네카이페스는 올해 CNMI 해양의 달 행사에서 모래 조각 대회가 하이라이트였다고 말했습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Sand Wear the Sun Don’t Shine rules sand sculpting cont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