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부 산하 국통신정보국(NTIA: National Telecommunications and Information Administration)은 북마리아나 제도 연방이 개인과 지역사회에 고속 인터넷에 대한 접근성 향상을 위해 필요한 도구, 기술 및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100,000달러 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고 금요일 발표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의 “Investing in America” 의제의 핵심 구성 요소인 “Internet for All”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NTIA는 디지털 형평법(Digital Equity Act)의 국가 역량 프로그램(State Capacity Program)을 통해 전국적으로 8억 달러 이상의 자금을 지원할 수 있다고 금요일 발표했다.
지나 라이몬도 미국 상무장관은 “바이든 대통령은 CNMI와 미국 전역의 모든 사람이 저렴하고 안정적인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초고속 인터넷 인프라를 구축하는 커머스의 작업은 방정식의 일부일뿐입니다. CNMI의 가족은 인터넷 연결을 최대한 활용하는 데 필요한 도구와 기술이 필요하며, 이것이 오늘 우리가 발표하는 210만 달러의 기회입니다. Biden 대통령의 디지털 형평성 이니셔티브는 거주지나 배경에 관계없이 CNMI의 모든 사람을 위해 인터넷에 대한 약속을 실현하게 할 것입니다.”
CNMI는 신뢰할 수 있고 저렴한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에 대한 공평한 접근을 촉진함으로써 사회, 교육, 의료, 필수 서비스 및 경제적 혜택을 제공하여 CNMI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자금을 사용할 계획이다.
이러한 디지털 형평성 계획은 지역사회 협력을 통해 초고속 인터넷 연결을 채택하고 사회와 디지털 경제에 완전히 참여할 수 있는 필수 디지털 기술을 개발할 수 있는 공평한 접근과 기회를 지역사회에 부여하기 위한 주(State) 또는 준주(Territories)에게 아웃라인을 설명하는 것이다.
이번 자금 할당은 초당적 인프라법에 정의되고 자금 기회 통지에 명시된 공식을 기반으로 계산되었다. 이 공식은 주 또는 준주의 상대적 인구(50%), 주 또는 준주에 거주하는 해당 인구의 상대적 규모(25%), 광대역 가용성 및 채택의 상대적 부족(25%)을 고려하였다 .
이 발표와 관련된 세부 정보 및 보도 자료는 InternetForAll.Gov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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