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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F-Micronesia 창설: 지역 방어와 동맹 강화의 새로운 이정표

JTF-Micronesia 창설식

2024년 6월 14일, 괌의 앤더슨 공군 기지에서 미 인도-태평양 사령부 사령관 사무엘 J. 파파로 제독의 주관으로 JTF-Micronesia(미크로네시아 합동 태스크포스) 창설식이 열렸으며, 그레고리 C. 허프먼 소장이 지휘권을 인수했습니다. 이 역사적인 순간은 지난 70년 이상 동안 이 지역에서 최초의 두 스타(소장) 지휘부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지역 방어의 새로운 중심

파파로 제독은 “괌 방어 시스템의 비전을 통해 이 본토를 방어하는 것이 나의 최우선 과제입니다. 합동 태스크포스-미크로네시아가 지휘하고 통제하는 이 합동 작전 구역은 통합 억제력 제공의 성공을 가능하게 하는 중요한 지형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우리의 합동 전력과 능력이 적시에 적절한 위치에 있도록 함으로써 강력한 억제력을 제공하여 갈등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그 전략적 중요성은 과소평가될 수 없습니다.”

허프먼 소장의 역할과 임무

허프먼 소장은 이 지역의 고위 군사 장교로서, 국방부의 지원을 강조하고 동맹국 및 파트너 국가들과의 관계를 강화할 것입니다. JTF-M의 합동 작전 구역에는 미국령(괌, 북마리아나 제도, 웨이크 섬)과 자유 연합 국가(미크로네시아 연방, 마셜 제도 공화국, 팔라우 공화국)가 포함됩니다.

허프먼 소장은 “우리 팀은 다르게 사고하고 행동하며 운영합니다. 우리는 침략을 억제하는 혁신적인 힘으로 계속해서 활동할 것입니다. 우리의 적들은 이 지역에서 우리의 성과를 보고, 이 지역 이웃과의 관계를 강화하려는 우리의 헌신을 볼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우리의 군대는 동맹국 및 파트너와 협력하는 비전을 강조하며, 안정성과 자유롭고 개방된 인도-태평양 지역을 우선시합니다.”

JTF-M의 임무와 목표

허프먼 소장은 직업 군인의 아들이자 1989년 미국 해군사관학교 졸업생으로서, 최근 마리아나 합동 지역 사령관으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 역할에 대한 깊은 통찰력을 제공합니다.

JTF-M의 임무는 모든 도메인에서 작전과 활동을 동기화하여 강력한 전투 태세를 가능하게 하고 파트너 국가의 역량을 강화하는 것입니다. 태스크포스는 지역 안정을 촉진하고, 본토 방어, 민간 당국에 대한 국방 지원, 외국 인도주의 지원을 통해 정부 전체 접근 방식을 추진할 것입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Joint Task Force Micronesia holds assumption of command ceremo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