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나스 국제 음식 축제의 마지막 밤이 5월 25일 토요일 오후 11시까지 연장 운영됩니다. 이 축제는 올해로 25주년을 맞아 더욱 풍성한 행사와 다양한 먹거리로 많은 사람들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특별히 HANMI-NMTech 제과 경연대회 가 열리며, 이는 북마리아나스 호텔 협회와 북마리아나스 기술 연구소가 공동 주최합니다.
전통 디저트 란티야스를 통한 도전
HANMI-NMTech 제과 경연대회에는 11명의 전현직 NMTech 요리 프로그램 학생들이 참여합니다. 이들은 전통 마리아나스 디저트인 란티야스를 준비하는 도전을 받게 됩니다. 란티야스는 스펀지 케이크, 우유, 계란, 계피를 사용한 부드럽고 달콤한 디저트로,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은 그들의 기술과 창의성을 발휘할 기회를 갖습니다.
NMTech의 CEO 조디나 아타오는 “학생들의 헌신과 창의성, 열정이 매우 자랑스럽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며 대회에 참가하는 학생들을 격려했습니다.
HANMI-NMTech 제과 경연대회상금 및 지원
HANMI는 호텔 산업에 필요한 요리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1,500의 상금을 제공합니다. 1등에게는 $750, 2등에게는 $500, 3등에게는 $250이 주어집니다. HANMI 회장 데니스 서오는 “이번 경연대회는 요리 인력 개발을 위한 우리의 노력의 일환입니다. 우리 회원들은 인턴십, 직업 체험, 학생 투어 등을 통해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HANMI-NMTech 제과 경연대회 진행 방식 및 평가 기준
대회는 오후 6시에 시작되며, 셰프들은 세 가지 비밀 재료를 사용해 디저트를 만듭니다. 디저트는 오후 7시경 냉장 보관되며, 심사는 오후 8시에 시작됩니다. 심사는 외관, 맛, 질감, 주방 위생을 기준으로 진행됩니다. 이번 대회는 학생들이 실제 요리 현장에서의 경험을 쌓고, 자신의 능력을 평가받을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원본기사: 사이판 트리뷴 – HANMI-NMTech Pastry Chef Competition at Tas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