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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S 예산 청문회, 공공안전부 연방 자금으로 운영중

북마리아나 공공안전국

CNMI 공공안전부(DPS) 커미셔너 앤서니 마카라나스(Anthony Macaranas)와 행정 담당 이사 케이 이노스(Kaye Inos)는 화요일 하원 세출위원회(Ways and Means Committee)의 예산 청문회에서 연방 자금이 DPS가 운영을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예산 청문회 및 주요 발표

마카라나스, 이노스, 경찰국장 아니세토 오구모로(Aniceto Ogumoro)와 인사 담당 이사 에스더 델로스 레예스(Esther Delos Reyes)는 예산 청문회를 위해 위원회 앞에 출석했습니다. 또한 관리 및 예산 특별 보좌관 비키 빌라고메즈(Vicky Villagomez)도 참석했습니다.

위원장 랄프 N. 유물(Rep. Ralph N. Yumul), 부위원장 블라스 조나단 아타오(Rep. Blas Jonathan Attao), 위원회 위원 로만 베나벤테(Rep. Roman Benavente), 마리사 플로레스(Rep. Marissa Flores), 매니 그레고리 카스트로(Rep. Manny Gregory Castro), 말콤 오마르(Rep. Malcolm Omar), 빈센트 카마초(Rep. Vicente Camacho), 토마스 존 망글로나(Rep. Thomas John Manglona), 조셉 플로레스(Rep. Joseph Flores)도 자리에 있었습니다.

마카라나스는 개회 발언에서 DPS가 “주지사의 예산 제출 내에서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회계연도 동안 DPS는 650만 달러의 예산을 할당받았으나, 2025 회계연도에는 아놀드 I. 팔라시오스 주지사가 DPS에 560만 달러의 예산을 제안했습니다.

연방 자금 활용

마카라나스는 예산 청문회 에서 DPS 운영을 위한 예산이 부족하지만, “유틸리티, 순찰차의 연료와 같은 일부 서비스를 유지하기 위해 다른 자금원을 통해 해결 방법을 찾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유물 의원은 DPS가 연방 보조금과 순환 자금을 활용하여 지역 운영 예산 부족을 보충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빌라고메즈는 “중앙 정부의 운영비에 할당된 예산은 없으며, 행정부는 연방 프로그램을 활용하도록 권장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FY 2024년에는 “모두가 예산 삭감을 겪었지만, 행정부는 미국 내무부의 지원을 받아 법 집행을 위한 자금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인건비와 운영비

유물 의원이 DPS의 인건비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고 있는지 묻자, 이노스는 “현재 사용하는 자금은 연방 컴팩트-임팩트 기금의 25만 달러와 OIA에서 제공한 자금의 일부가 남아 있다”고 답했습니다. 몇 년 전, CNMI는 연방 자금으로 2,300만 달러 이상을 지원받았으며, 여기에는 DPS, 소방 및 응급 의료 서비스부, 기타 정부 기관을 위한 260만 달러의 기술 지원이 포함되었습니다.

이노스는 DPS의 운영을 위한 가장 큰 비용이 연료와 커먼웰스 유틸리티 코퍼레이션(CUC) 및 IT&E에 대한 지급이라고 밝혔습니다. “우리는 여전히 이를 지불할 수 있으며, 지난 4개월 동안 스스로 지불하기 시작했습니다. 얼마나 더 지속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현재는 유지되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마카라나스는 DPS가 136대의 운영 차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서비스 중단된 차량을 포함하면 총 152대의 차량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US funds help DPS stay aflo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