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CPA, 코로나 관련 연방 지원금 소진 임박
Posted in

CPA, 코로나 관련 연방 지원금 소진 임박

달러

커먼웰스 항만청(CPA)이 코로나19 관련 비용으로 받은 3,700만 달러의 미국 구조 계획법(ARPA) 및 코로나바이러스 지원, 구제 및 경제 안보법(CARES Act) 자금이 2024년 9월까지 완전히 소진될 예정이다. CPA 이사회 재무 위원회 의장 돌로레스 키요시는 금요일 보고에서 연방 지원금 소진 사실을 밝혔다.

키요시는 “불행히도, 다음 회계연도에는 더 이상 ARPA 자금을 받지 못할 예정이어서 불필요한 지출을 매우 신중히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작년 10월, 이전 이사회는 CPA가 부여받은 3,700만 달러의 ARPA 자금 중 3,470만 달러를 사용했다고 보고했다. 키요시의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7월 18일 기준으로 CPA는 ARPA 및 CARES Act 자금으로 234,704달러를 보유하고 있었다. 이는 새 이사회가 들어왔을 때 CPA가 약 230만 달러의 ARPA 및 CARES Act 자금을 보유하고 있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키요시는 CPA가 티니안과 로타에서 각각 2024년 7월과 9월까지 이 자금을 완전히 사용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CPA는 사이판 운영을 위해 627만 7,300달러의 ARPA 자금을 사용했으며, 티니안에는 116만 2,068달러, 로타에는 88만 4,604달러를 사용했다. 티니안은 여전히 41,259달러가 남아 있고, 로타는 171,445달러가 남아 있다.

CARES Act 자금과 관련해서는, CPA는 전 주지사 랄프 DLG 토레스의 행정부 기간 동안 2,270만 달러와 함께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및 구제 보충 예산의 200만 달러 이상을 모두 사용했다. 파간(Pagan)을 위한 9,000달러만이 사용되지 않은 상태로 남아 있다.

연방 지원금 소진 에 따라 CPA 의장 호세 C. 아유유는 다음 회계연도에 ARPA 자금이 없으면 “우리는 스스로를 돌봐야 할 것”이라고 이사회에 말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No more ARPA, CARE funds for CPA by Septemb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