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7월 9일, 커먼웰스 항만청(CPA) 이사회가 로타 웨스트 항구에서 하역 서비스를 제공하는 로타 터미널 & 트랜스퍼(RT&T)와의 임대 계약을 논의하기 위해 모입니다. CPA 이사회 의장 호세 C. 아유유는 오늘 오전 10시, 프란시스코 C. 아다/사이판 국제공항 CPA 회의실에서 특별 회의를 소집했습니다.
CPA 이사회, RT&T 임대 계약 논의
CPA 이사회는 지난달 RT&T의 임대 계약 해지에 대해 투표할 예정이었으나, 이사회 위원 토마스 빌라고메즈에 따르면 논의를 연기하자는 제안을 수용하여 회의가 취소되었습니다. 지난주 CPA 이사회 항만위원회 회의에서 부의장 안토니오 카브레라는 “우리는 사업 면허 없이 우리 시설에서 운영하고 있는 회사를 허용하고 있다. 이는 CPA와 이사회에 대한 책임 문제다”고 말했습니다.
주지사의 의견
월요일, 아놀드 I. 팔라시오스 주지사에게 논평을 요청한 결과, 주지사는 이 문제는 CPA 이사회가 결정해야 할 사안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문제는 더 이상 미룰 수 없으며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로타에 차량조차 하역할 장비가 없으며 “그것이 우리가 처한 상황이므로 해결해야 한다. 단지 해결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사회 구성
아유유와 카브레라 외에도 주지사가 임명한 이사회 구성원으로는 티니안의 돌로레스 키요시와 로타의 스티브 메스곤이 있습니다. 다른 이사회 구성원으로는 전 주지사 랄프 DLG 토레스가 임명한 토마스 빌라고메즈, 조셉 디아즈, 라몬 테부테브가 있으며, 이들의 임기는 2025년 10월 7일에 만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