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고리오 킬릴리 C. 사블란 (D-MP) 대표는 지난 주말, CNMI가 시정 음용수 및 폐수 시스템의 업그레이드를 지속하고 폭풍수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미국 환경보호청(U.S. 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 EPA)으로부터 2024 회계연도에 청정수 및 안전한 음용수 보조금으로 $24.3백만을 받게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청정수 및 음용수 보조금의 구체적인 분배
사블란 대표는 자신의 e-kilili 뉴스레터를 통해 EPA가 수요일에 발표한 마리아나 제도의 2024 회계연도 청정수 주 회전 기금 및 초당적 인프라 법안(Bipartisan Infrastructure Law, BIL)에서 추가된 자금, 그리고 신흥 오염물질 프로그램이 총 $15,597,000에 이른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마리아나 음용수 SRF(Safe Drinking Water State Revolving Fund) 할당액 및 2024 회계연도 BIL 자금이 $8,668,000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CNMI의 청정수 및 안전한 음용수 보조금 총액이 $24,265,000에 달한다고 그는 덧붙였다.
보조금 배분 기준 및 인프라 투자
사블란 대표는 마리아나 제도와 기타 섬 지역에 대한 할당액이 청정수법 및 안전한 음용수법 자금에서 각각 마리아나 제도 및 기타 섬 지역을 위해 1.5%가 책정된 것을 기반으로 한다고 언급했다. 2021년 11월 15일, 조셉 바이든 대통령은 인프라 및 일자리 법안(BIL)에 서명했으며, 이는 미국의 음용수, 폐수 및 폭풍수 인프라를 강화하기 위해 EPA에 $50억을 제공하는 것으로, 연방 정부가 수행한 수자원에 대한 단일 최대 투자이다.
EPA의 BIL SRF 보조금 및 자본화 보조금
지난 수요일, EPA의 대행 EPA 조수관리자 브루노 피고트는 2024 회계연도 BIL SRF 보충 및 신흥 오염물질 자본화 보조금의 최종 할당액을 제공하는 메모를 1부터 10까지의 지역 수자원 부서 감독관에게 보냈다. 그는 현재까지 EPA가 주, 영토, 부족에 BIL SRF 자금으로 $12억 이상을 지급했다고 말했다.
원본기사: 사이판 트리뷴 – CNMI getting $24.3M from EPA for water, wastewa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