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MI 소기업 개발 센터(CNMI SBDC)는 하와이 은행(BOH)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스마트 머니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이 세미나는 지역 소기업의 성장과 지속 가능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CNMI 소기업 개발 센터(CNMI SBDC)는 북마리아나 대학이 주최하는 하와이 은행(BOH)과의 파트너십을 3년째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I Kinometi Para I Kuminidat I Isla-ta’ 소기업 활성화 및 개발 보조금을 지역 기업가들에게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 보조금은 최대 5,000달러까지 지원되며, 다섯 개의 소기업이 선정될 예정입니다. 선정된 기업들은 운영 활성화, 서비스 확장 또는 새로운 프로젝트 개발에 이 자금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CNMI SBDC는 모든 보조금 신청자를 대상으로 ‘스마트 머니 세미나’를 개최하여, 보조금의 기회와 요구 사항에 대해 잘 준비하고 정보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세미나는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첫 번째 세션은 8월 13일에, 두 번째 세션은 8월 14일에 열립니다. 두 세션 모두 오후 5시 30분부터 6시 30분까지 Zoom을 통해 진행됩니다.
첫 번째 세션의 강연자는 BOH 괌 상업 은행 센터의 부사장 겸 상업 은행 담당자인 빈센트 페레즈입니다. 두 번째 세션의 강연자는 BOH 괌 상업 은행 센터의 부사장인 리타 C. 주고입니다. CNMI SBDC 네트워크의 Mercilynn K. Palec 부국장은 “하와이 은행과의 파트너십을 지속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이 파트너십은 지역 소기업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보조금 신청은 2024년 8월 12일부터 16일까지 접수되며, 보조금 수혜자는 2024년 8월 30일에 발표될 예정입니다. 더 많은 정보는 CNMI SBDC 네트워크에 문의하거나 소셜 미디어에서 @cnmisbdc를 팔로우하여 확인할 수 있습니다.
원본기사: 사이판 트리뷴 – SBDC, BOH continue partnership for 3rd year with ‘Smart Money Semin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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