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이 아직 끝나지 않았지만, CNMI 재무부 세관 및 생물안보부는 올해 1월부터 현재까지 국경에서 100만 달러 상당의 메스암페타민 차단 했습니다.
국경에서의 메스암페타민 차단 활동
세관 및 생물안보부 국장 Jose Mafnas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이번 주까지 약 15파운드(약 6,800그램)의 메스암페타민이 섬의 국경에서 차단되었습니다. 이러한 마약은 주로 패키지 형태로 위장되어 미국 우편 서비스를 통해 밀수되고 있습니다.
메스암페타민의 거리 판매 가격이 그램당 약 160달러인 것을 감안할 때, 15파운드는 100만 달러를 약간 넘는 금액에 해당합니다. Mafnas 국장은 그램당 가격이 하락했으며, 이는 판매자들이 할인 혜택을 제공하거나 섬에 메스암페타민의 공급이 많다는 것을 의미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마약 단속 태스크포스의 역할
어떤 경우든, Mafnas 국장은 공공안전부, 교정부, 소방 및 응급의료서비스부, 국토안보부, 마약단속국 등 여러 기관이 포함된 마약 단속 태스크포스의 부활과 함께 CNMI에서의 불법 마약과의 전쟁이 계속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최근 메스암페타민 차단 사례
사이판 트리뷴의 기록에 따르면, 세관 및 생물안보부는 지난주 유나이티드 패키지 서비스(UPS)를 통해 비타민으로 위장되어 수입된 약 30만 달러 상당의 메스암페타민을 차단했습니다. Mafnas 국장과 다른 마약 단속 태스크포스 멤버들은 지난 월요일 기자 회견을 열어, 5월 14일 프란시스코 C. 아다/사이판 국제공항 화물 구역에서 약 30만 달러 상당(약 2.9파운드)의 메스암페타민을 차단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전략적인 위장
Mafnas 국장은 이러한 마약이 비타민 C 분말 패킷과 멀티비타민 캡슐로 전략적으로 위장되어 있으며, One-A-Day 비타민 병에 숨겨져 있었으며, 병은 미개봉 상태로 보이도록 봉인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건은 CNMI에서의 마약 밀수 방지 활동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상기시키며, 당국의 지속적인 감시와 단속이 불법 마약 문제를 해결하는 데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줍니다. CNMI 주민들은 이러한 노력에 감사하며, 당국의 경계심을 유지하기 위해 협력할 것입니다.
원본기사: 사이판 트리뷴 – Customs so far intercepted over $1M worth of meth this ye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