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MI 노동부는 오는 6월 28일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수수페 다목적 센터에서 취업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구직자들에게 알렸습니다. 팬데믹 실업 지원 관리 분석가 빈스 사블란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에는 17개의 민간 기업과 6개의 정부 기관 및 비영리 단체가 참여할 예정입니다.
구직자들에게 전달된 메시지
사블란은 “현재 뉴스에 좋은 소식이 많지 않지만, 일자리는 있습니다. 여러분이 직접 나서서 찾아야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지역 주민들이 최신 이력서를 준비하고 단정한 복장을 갖추어 참석할 것을 권장했습니다. 기업들이 현장에서 바로 채용을 하거나 취업 박람회 후 후속 회의를 설정할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커뮤니티의 요청에 따른 취업 박람회 개최
사블란은 “우리가 이번 취업 박람회를 개최하는 이유는 지난번에 커뮤니티의 요청을 들었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더 자주, 일년에 한 번 이상 취업 박람회를 열어달라고 요청했습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박람회는 이러한 요청에 대한 응답으로 기획되었으며, 커뮤니티의 필요를 반영하여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DOL Job Fair on June 28 at multi-purpose cen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