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 북마리아나 제도 – CNMI 비상관리청과 국토안보청은 다가오는 2024년 9월 3일과 4일에 괌 주방위군 94 민사 지원팀(CST)과 위스콘신 주방위군 54 민사 지원팀이 사이판에서 실시하는 ‘콘핏마 2024’ 훈련을 발표했다. 이번 훈련은 화학, 생물학, 방사선, 핵 및 폭발(CBRNE) 위협 대응을 위한 24시간 전면 훈련이다.
훈련 목적과 참가 단체
‘콘핏마 2024’ 훈련은 94 민사 지원팀과 54 민사 지원팀의 준비성과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설계되었다. 이 훈련은 탐지, 제독, 의료 대응 및 지역, 주, 연방 차원의 비상 서비스와의 협력을 시험하는 현실적인 시나리오를 시뮬레이션한다.
94 민사 지원팀은 화학, 생물학, 방사선, 핵 및 폭발 사건에 대응하는 괌 주방위군의 특수 부대로, 첨단 기술을 갖추고 있으며 비상 상황에서 민간 당국을 지원하는 전문가로 훈련받았다.
이번 훈련에는 CNMI 비상관리청, 소방 및 비상 서비스 부서, 공공 안전 부서, 커먼웰스 항만 당국, 세관 및 생물보안, 커먼웰스 유틸리티 공사, 커먼웰스 헬스케어 공사, 공립학교 시스템, CNMI 사법 마샬, 환경 및 해안 품질국, 공공사업국, 커뮤니티 및 문화부 등이 참여한다.
훈련 내용과 중요성
훈련은 유해 물질 방출 시뮬레이션, 대량 사상자 사건 및 기타 복잡한 비상 상황과 같은 일련의 도전적인 시나리오를 포함한다. 이러한 훈련은 커뮤니티를 잠재적인 CBRNE 위협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필요한 높은 수준의 준비 태세를 유지하는 데 필수적이다.
특별 보좌관 프랭클린 R. 바부타는 “이러한 훈련은 괌 주방위군 및 우리 커뮤니티의 첫 대응자들과의 관계를 개선하고, 상호 이해를 증진시키며, 향후 지원이나 대응에 있어 팀워크를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대중 안내
HSEM은 커뮤니티의 안전과 보안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 훈련 기간 동안 섬 내 비상 대응 활동이 증가할 예정이므로 대중은 이에 대해 우려할 필요가 없다. 이러한 활동은 훈련의 일환이며, 실제 비상 상황이 아님을 유념해 주시기 바란다.
더 자세한 정보나 문의 사항은 HSEM 공보관 버나드 빌라고메즈(670-287-7106 또는 b.villagomez@cnmihsem.gov.mp)에게 연락하면 된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Konfitma 2024 to feature full-scale 24-hour exerci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