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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MI Domatsuri 팀, 나고야 축제에서 21년간의 문화 교류 기념

CNMI Domatsuri

고든 마르시아노, 차모리니안 문화 마을 협회 회장 겸 퍼시픽 개발 주식회사 전무이사는 CNMI Domatsuri 팀이 일본 나고야에서 열린 댄스 축제에서 21년간의 문화 교류를 기념하며 인정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축제는 8월 23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었습니다.

마르시아노는 “우리 CNMI Domatsuri 팀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6시간 동안 멈추지 않고 축제에서 공연을 펼쳤다”고 말했습니다.

CNMI 무용단은 시미얀 마리아나스 회원들과 Kukkun 전사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도쿄의 파마구온 이 타노 얀 타시 그룹 소속의 다른 15명의 무용수들도 이 팀에 합류했습니다. 나고야에서 매년 열리는 이 축제는 일본과 세계 각국에서 온 댄스 그룹의 공연을 특징으로 합니다.

올해도 CNMI 팀은 일본의 주요 일간지인 츄니치 신문에 소개되었습니다. 2020년에는 CNMI 팀이 축제 주최 측으로부터 상을 받은 바 있습니다.

마르시아노는 Domatsuri 무용수들을 지원해준 마리아나 관광청, 사이판 시장실, 해방의 여왕과 그녀의 법정, KKMP 라디오, 퍼시픽 개발 주식회사, 캐롤리니안 사무소, 원주민 사무소, Hybrid 670에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번 축제에서 CNMI 팀의 공연은 다채로운 전통 춤과 화려한 의상을 통해 관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축제의 다양한 무대에서 펼쳐진 공연은 CNMI의 풍부한 문화적 유산을 세계 무대에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Domatsuri 팀은 나고야의 거리를 춤과 음악으로 가득 채우며, 현지 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활력을 불어넣었습니다.

이번 Domatsuri 축제는 CNMI와 일본 간의 오랜 문화 교류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자리였습니다. 마르시아노는 이러한 교류가 앞으로도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또한 이 같은 기회가 CNMI 문화의 독창성과 아름다움을 국제 사회에 널리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나고야 Domatsuri 축제는 CNMI 팀이 일본 무대에서 매년 공연을 펼치는 특별한 행사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 축제는 전 세계 다양한 문화가 모여 서로의 전통과 예술을 나누는 장으로, 매년 수많은 관객을 끌어모으고 있습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CNMI Domatsuri team recognized for 21 years of cultural exchange with Jap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