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나 공공 토지 신탁(MPLT)은 지난주 재무부 장관 트레이시 B. 노리타에게 CNMI 정부의 태풍 유투 복구 대출 미지급액이 2024년 10월 28일 기준으로 4,486,186달러에 달한다고 알렸다.
4년 전, CNMI 정부는 공법 21-3에 따라 MPLT로부터 1,500만 달러를 7.5%의 이자율로 차입했다. 이 대출은 태풍 유투로 인한 긴급 재난 구호 및 복구 비용을 충당하기 위한 것이었다. 대출금은 정부 일반 기금으로 송금되는 MPLT의 연간 이자 수익으로 상환된다.
2022 회계연도와 2023 회계연도에는 각각 220만 달러와 260만 달러의 이자 수익이 CNMI 정부의 태풍 유투 복구 대출 부채 상환에 사용되었다.
2023년 10월 1일 기준 정부의 태풍 유투 복구 대출 잔액은 8,931,943달러였다.
MPLT는 지난달 2024 회계연도에 정부 일반 기금으로 512만 달러의 이자 수익을 배분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노리타 장관에게 보낸 서한에서 MPLT 행정관 바비 레예스는 이 금액 중 4,445,756달러를 P.L. 21-3에 따라 유투 대출 원금 상환에 사용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CNMI 정부의 유투 대출 잔액은 4,486,186달러로 줄어들게 되었다.
2023 회계연도 감사 보고서에 따르면, MPLT의 기타 수취금에는 2007년 12월 31일 북마리아나 주택공사와의 합의에 따라 2%의 이자율로 실행된 380만 달러의 주택 대출 프로그램 상환금이 포함된다. 이외에도 5%의 이자율로 티니안 해운 서비스에서 발생한 120만 달러, Adelantun Publickun Luta Enteramente Inc.에서 발생한 33,220달러, 커먼웰스 헬스케어 코퍼레이션에서 발생한 3,560달러의 수취금이 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Government’s Yutu debt to MPLT down to $4.4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