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MI 상원 의장 에디스 드레온 게레로(Edith Deleon Guerrero)는 지난 금요일, 마리아나 항공 연결 서비스(MACS)의 모회사인 J&P Holdings의 자격 증명(Qualifying Certificate, QC) 신청에 대해 CNMI 경제개발청(CEDA)이 긍정적으로 검토할 것을 강력히 요청했습니다.
경제 회복의 핵심, 항공 서비스 확장
드레온 게레로 의장은 CEDA 의장 프란시스코 M. 라바울리만(Francisco M. Rabauliman)에게 보낸 서한에서 J&P Holdings의 QC 신청을 열렬히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CNMI가 경제 발전의 중요한 기로에 서 있으며, 신뢰할 수 있는 항공 서비스의 확장이 미래 번영을 위한 필수 요소라고 강조했습니다.
드레온 게레로 의장은 J&P Holdings의 소유주들이 항공 인프라에 대한 상당한 투자와 CNMI 커뮤니티에 대한 헌신적인 서비스를 통해 지역 발전에 기여해왔음을 언급했습니다.
“J&P Holdings의 사업 모델은 합리적인 요금, 신뢰할 수 있는 운항 일정, 의무 이행의 신속성을 중심으로 설계되어 있으며, 이는 CNMI 정부가 경제 회복을 촉진하기 위해 필요로 하는 이상적인 기업 유형을 대표합니다,”라고 그녀는 말했습니다.
공공 의견 수렴 조건 추가 제안
드레온 게레로 의장은 CEDA가 QC 승인 기간 동안 화물 및 항공료 조정 시 공청회를 필수적으로 개최하는 조건을 추가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이 공청회는 사이판, 티니안, 로타에서 각각 진행되어야 하며, 이를 통해 주민들이 제안된 요금 조정에 대해 의견을 낼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경제적 효과 기대
드레온 게레로 의장은 QC 승인으로 제공되는 세금 혜택 이상의 경제적 효과가 발생할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이 자격 증명은 신청자에게 세금 혜택을 제공하겠지만, 이를 통해 발생할 경제적 자극은 사업 총수익세, 호텔 숙박세, 전반적인 경제 활동 증가를 통해 훨씬 더 큰 이익을 가져올 것입니다,”라고 그녀는 설명했습니다.
MACS의 계획과 투자 필요성
MACS는 사이판과 티니안, 사이판과 로타를 연결하는 직항 여객 서비스를 제공하며, 더 합리적인 항공 요금을 책정할 계획입니다. 그러나 MACS의 세금 변호사 티나 아자르반드(Tina Azarvand)는 세제 혜택이 없이는 820만 달러 규모의 투자가 경제적으로 실행 가능하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광범위한 정치적 지지
J&P Holdings의 QC 신청은 상원 부의장 도널드 망글로나(Donald Manglona), 상원의원 셀리나 바부타(Celina Babauta), 하원의원 줄리 오고(Julie Ogo)를 포함한 최소 세 명의 다른 의원들로부터도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CEDA urged to approve MACS’ QC applic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