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4일, 사이판 크라운 리조트 플라자에서 CNMI 소기업 개발 센터 네트워크와 북 마리아나 대학 정보 기술 사무소가 협력해 제2회 Friends of Business 서밋을 열었다. 이 하루 집중 서밋은 사이버 보안과 기술 혁신 세계로의 여정을 시작으로, 200명이 넘는 사람들이 기술의 최신 발전을 탐구하고 디지털 시대로의 전환을 모색했다.
디지털 시대로의 전환
CNMI SBDC 네트워크 나딘 C. 델레온 게레로 디렉터는 개회사에서 사이버 보안과 기술 혁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서밋은 최신 사이버 기술 발전을 탐구하고, 협력을 촉진하기 위한 중요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사이버 보안 강화 필요성
KRS 사이버웍스 소유주 허먼 M. 킨톨은 “사이버 보안 방어: 공격을 방지하기 위한 위험 완화”라는 주제로 발표하며, CNMI의 사이버 보안 태세 강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참가자들은 선도적인 보안 조직의 권장 사항을 바탕으로 실용적이고 저렴한 사이버 보안 강화 방안을 배웠다.
디지털 리터러시와 AI 활용
북 마리아나 대학 커뮤니티 개발 연구소 디렉터, 모니크 보이어 사블란은 TestOut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디지털 환경을 탐색하는 데 필요한 기술을 갖출 수 있도록 인터랙티브한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트루비프 CEO, 네이선 벤슨은 “AI를 활용한 ROI 성장” 세션에서 인공 지능 활용 방안을 발표했다.
사이버 기술 및 네트워킹의 미래
서밋의 마지막 부분에서는 Friends of Business 서밋 트레이드 쇼가 열려 참가자들에게 다이나믹한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했다. 턴키 솔루션 브록 칼보는 이번 트레이드 쇼가 사업주와 고객 간의 소중한 교류의 장이 되었다고 전했다.
이번 제2회 Friends of Business 서밋은 CNMI의 비즈니스 및 기술 커뮤니티가 현대 기술의 도전과 기회를 함께 탐색하고,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협력의 기회를 제공했다. 참가자들은 기술의 최신 발전을 탐구하고, 디지털 시대의 리더가 되기 위한 중요한 단계를 밟았다.
원본기사: 사이판 트리뷴 – SBDC ecstatic on turnout for Friends of Business Summit: CyberTech Edi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