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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MI 공립학교 시스템, 태양광 에너지 시스템 미활성화 문제

태양광 발전

거의 2년 전, 당시 랄프 DLG 토레스 주지사와 교육 관계자들이 공립학교 시스템(PSS)의 태양광 에너지 시스템을 발족했습니다. 그러나 사이판 버라이어티는 수요일에 PSS의 195개 계정 중 86개의 태양광 시스템이 아직 활성화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미활성화된 태양광 에너지 시스템

이 시스템들은 이미 태양광 패널과 넷미터링 장치가 설치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커먼웰스 유틸리티 공사(CUC)에 점검 준비가 되었다는 통보를 받지 못했거나, 미크로네시아 재생에너지 주식회사(MRE)가 CUC에 인계하지 않았습니다.

MRE의 운영 책임자인 제프리 보아콜로는 버라이어티와의 인터뷰에서 교육위원회(BOE)가 특정 학교의 기저부하 요구 사항 변경으로 인해 전력 구매 계약 변경에 대해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BOE 위원인 앤드류 오르시니는 MRE가 PSS와 계약 조건을 재협상하려 하고 있으며, PSS의 법률 고문들이 이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적절한 시기에 BOE에 적절한 자문과 조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그는 덧붙였습니다.

현재 상황

현재 PSS의 55개 계정은 태양광 시스템이 완료되어 CUC의 넷미터링 고객으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54개의 계정은 적절한 미터기가 설치되지 않아 아직 보류 중입니다.

프로젝트의 배경

2년 전 프로젝트가 시작될 당시, PSS 관계자들은 이 태양광 시스템이 사이판, 티니안, 로타의 모든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캠퍼스를 “재생 에너지 허브”로 변모시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020년 1월, PSS는 태양광 에너지 시스템에 대한 제안 요청을 발행했습니다. 여섯 개의 회사가 응답했으며, 그 중 MRE의 제안이 PSS에 의해 선택되었습니다. 2020년 3월, 양측은 전력 구매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PSS의 태양광 시스템의 완전한 활성화가 지연되면서, CNMI의 공립학교들은 예상했던 재생 에너지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교육위원회와 MRE 간의 계약 조건 재협상이 빠르게 진행되어 태양광 시스템이 조속히 활성화되기를 기대합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86 of PSS’ solar energy accounts not yet activa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