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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이노베이션, 북마리아나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기부 활동

CJ 이노베이션 북마리아나 기부

합우드 중학교(Admiral Herbert G. Hopwood Middle School)의 모듈식 교실을 시공한 한국 건설사 CJ 이노베이션(CJ Innovation)이 프로젝트 완료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북마리아나 지역사회에 기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추가 지원

CJ 이노베이션 은 지난달 합우드 중학교 모듈식 교실 프로젝트를 완료한 후, 유지보수를 위한 총 30,900달러 상당의 추가 지원을 제공했다.

이 기부금에는 다음과 같은 시설 개선이 포함되었다.

  • 4,900달러 상당의 태양광 조명 세트: 교실 복도 위에 설치된 차양 역할을 하며, 야간에도 안전한 통행을 보장
  • PVC 방수 커튼 설치: 비가 오는 날에도 복도를 건널 수 있도록 보호막 역할 수행
  • 22,500달러 규모의 도로 포장 공사: 학교 건물 앞뒤로 자갈 도로를 조성하여 학생과 교직원의 이동 편의성 향상

이 프로젝트는 노동력, 건설 자재, 채석 재료 및 장비 임대비까지 포함해 CJ 이노베이션이 전액 부담했다.

지속 가능한 인프라 관리 도입

CJ 이노베이션 북마리아나 기부

CJ 이노베이션의 지영수(Jee Young Su) 총괄 이사는 인터뷰에서 **“우리의 책임은 단순한 프로젝트 완공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유지보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진보적인 기술과 첨단 유지보수 전략을 적용해 지속적으로 교육 인프라를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기 유지보수 및 시설 점검 실시

CJ 이노베이션의 김정훈(Kim Jung Hoon) 엔지니어는 **“매월 정기적인 시설 점검과 체계적인 평가를 통해 교육 시설을 더욱 안전하고 최적화된 상태로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업계 최고 수준의 유지보수 기준을 적용해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학습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기업의 목표는 단순한 건설을 넘어 학교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 철학

CJ 이노베이션의 **유윤재(Yoo Yoon Jae) 이사는 “회사의 궁극적인 목표는 단순한 수익 창출이 아니라, 고객이 우리가 지은 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기부와 봉사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우리는 단순한 건설업체가 아니라, 교육 환경을 혁신하고 미래를 형성하는 기업이 되고자 합니다.”

CJ 이노베이션은 향후에도 학교 인프라 개선 및 학생 중심 시설 확충을 위한 지원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Korean construction firm continues to make donations to NMI commun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