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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 오고 의원, 마리아나 관광청 신임 총괄이사 임명 축하

자마이카 타이제론 마리아나 관광청 신임 총괄이사

줄리 오고(Julie Ogo) 로타 출신 하원의원이 마리아나 관광청(Marianas Visitors Authority, MVA) 신임 총괄이사 로 임명된 자마이카 타이제론(Jamaika Taijeron)에게 축하 인사를 전하며, CNMI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기대를 밝혔다.

신임 총괄이사 자마이카 타이제론에 대한 기대

오고 의원은 타이제론 신임 총괄이사 가 관광 산업의 지속 가능성과 성장을 위해 다양한 기회를 모색할 것을 당부했다.

그녀는 “우리 섬들은 풍부한 문화 전통과 아직 개발되지 않은 관광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를 잘 활용하여 더욱 넓은 시장을 유치하면서도 우리의 정체성을 지켜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크리스토퍼 콘셉시온 전 총괄이사에 대한 감사

오고 의원은 또한 퇴임하는 크리스토퍼 콘셉시온(Christopher Concepcion) 전 총괄이사의 헌신적인 서비스에 대한 감사도 전했다.

그녀는 “콘셉시온 전 총괄이사의 리더십과 헌신 덕분에 CNMI는 관광 산업의 도전과 기회를 효과적으로 극복할 수 있었다”며, “그의 향후 행보에 행운이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부 기관과의 협력 강화 촉구

오고 의원은 관광산업위원회(Committee on Tourism) 위원장으로서, MVA가 지역사회 및 정부 기관과 협력하여 CNMI의 문화적 경험을 보존하고 홍보하는 마케팅 전략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녀는 특히 “지역사회 및 문화부(Department of Community and Cultural Affairs), 원주민 사무국(Indigenous Affairs Office)과 같은 핵심 정부 부서와 협력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마리아나 지역 간 협력 중요성

오고 의원은 마리아나 지역 내 섬들 간 협력을 통해 문화적 이해와 관광 활성화를 촉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마리아나 제도의 통합된 접근 방식은 단순히 문화 관광을 강화하는 것뿐만 아니라, 지역 섬들 간 관계를 더욱 견고하게 만들어 강한 연결성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CNMI 관광산업 발전에 대한 약속

오고 의원은 CNMI가 세계적인 관광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MVA 및 모든 이해관계자들과 협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그녀는 “관광 산업이 지속 성장하는 동시에, 우리의 유산을 미래 세대에게 온전히 물려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Ogo congratulates MVA’s Taijeron, expresses gratitude to Concepc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