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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MC 학생센터 건물 지붕 공사 토핑 아웃, 주지사 등 고위 인사 참석

NMC 학생센터 건물 지붕 공사 토핑 아웃, 주지사 등 고위 인사 참석

북마리아나 대학(NMC)이 새 학생센터 건물 공사의 중요한 이정표를 맞이했다. 3월 4일 화요일, 대학 관계자들과 CNMI 지도자들이 함께 모여 건물 지붕 완공을 기념하는 ‘토핑 아웃’ 행사를 가졌다.

‘토핑 아웃’ 행사는 전통적으로 건물의 마지막 보나 슬래브가 설치되거나 타설될 때 진행된다. NMC 학생센터의 경우, 지붕 완성을 위해 마지막 164 입방야드의 콘크리트가 타설됐다.

이날 행사에는 찰스 세페다 NMC 이사회 의장과 갈빈 델레온 게레로 NMC 총장과 함께 코어테크 인터내셔널 관계자, 아놀드 팔라시오스 주지사, 데이비드 아파탕 부지사, 에드먼드 빌라고메즈 하원의장, 로이 에이다 의원, 데니스 멘디올라 상원의장, 로니 칼보 상원의원, 제이 산토스 NMC 재단 이사회 멤버가 참석했다.

또한 FEMA 공공지원국 패트릭 게레로, CNMI 주지사실 자본개선 프로젝트 담당자 네리사 베나벤테, TRMA와 GHD 건축 및 엔지니어링 회사 관계자들도 참석했다.

행사에서 공개된 기념 명판은 “끈질긴 프로아 정신을 기념하고, 북마리아나 대학 학생센터를 단순한 현실이 아닌 북마리아나 제도 연방의 희망, 회복력, 강인함의 등대로 만들기 위해 전례 없는 도전을 극복한 모든 이들에게 감사를 표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미국 교육부의 지원으로 건설되는 이 시설은 연방재난관리청(FEMA)과 미국 내무부 해외영토국의 추가 자금을 받아 진행되고 있다. 총 3,100만 달러 규모의 NMC 학생센터는 3층, 38,365 평방피트 규모의 시설이다.

이 건물에는 2층 높이의 식당/다목적홀, 입학 및 기록 사무실, 학자금 지원실, 취업 서비스 사무실, 서점, CNMI 기록보관소, 라운지, 식품 판매대, 도서관, 기술 라운지, 상담 및 개인교습 센터, 시험 센터, 회의실, 학생 활동 및 리더십 사무실, 야외 테라스가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캠퍼스 쿼드와 통합된 공연 잔디밭도 마련될 계획이다.

“이것은 우리를 강타한 문자 그대로의, 또 비유적인 모든 폭풍을 함께 헤쳐나갈 때 무엇을 이룰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구체적인 증거입니다,” 갈빈 델레온 게레로 NMC 총장은 말했다. “특히 이런 격동의 시기에, 오늘의 행사는 우리 지역사회, 대학, 그리고 가장 중요한 우리 학생들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하겠다는 우리의 약속을 상기시키고 재확인하는 자리입니다.”

“우리는 단지 아이디어만으로 이 프로젝트를 시작했고, 오늘날 이 건물은 CNMI 전체에서 건설 중인 가장 큰 공공 건물이 되었습니다,” 프랭키 엘립티코 NMC 행정 및 발전 부총장은 말했다. “오늘은 단순한a 이정표 축하가 아니라, 비전과 결단력, 그리고 순수한 투지가 훌륭한 아이디어를 놀라운 현실로 바꿀 수 있다는 증거입니다.”

학생센터 건설은 2023년 8월에 시작되어 올해 말 완공될 예정이다. 대학은 학생센터에 대한 LEED(에너지 및 환경 디자인 리더십) 인증도 추진 중이다. 이 인증은 환경친화적이고 사회적으로 유익하며 비용 효율적인 친환경 건물 관행을 장려한다.

NMC는 올해 추가 시설에 대한 착공식도 계획하고 있다. 여기에는 두 개의 강의동, 인력개발 및 훈련센터, 그리고 NMC의 협동연구, 확장 및 교육 서비스를 수용할 연구 및 확장개발센터가 포함된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Topping out’ marks progress of NMC student cen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