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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브러빌 농구장, 한남 슈퍼마켓의 손길로 새 단장

코브러빌 농구장

사이판 코브러빌 농구장이 한남 슈퍼마켓의 후원으로 완전히 리모델링 되었다. 지역 사회와 청소년을 위한 공간 재탄생의 의미 있는 순간이었다.

RB 카마초 시장과 디에고 카마초, 로만 베나벤테 의원, 마이크 크루즈 공원·레크리에이션 국장, 북마리아나 스포츠협회의 알렉스 사블란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리본 커팅식이 진행되었다.

한남 슈퍼마켓의 소유주 스테이시 왕과 그의 아들 찰리 리 고등학생이 작년에 RB 카마초 시장의 ‘장소 입양’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들은 지역 청소년을 위해 농구장을 개선하고 활성화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찰리 리는 마이크 크루즈 국장 등 지역 커뮤니티 파트너들과 협력하여 수개월에 걸쳐 농구장 복원 작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Newly refurbish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