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하원의 킴벌린 킹-하인즈(Kimberlyn King-Hinds) 의원은 더그 콜린스(Doug Collins) 신임 보훈부 장관(Secretary of Veterans Affairs)의 상원 인준을 환영했다.
CNMI 참전용사 지원 확대 기대
킹-하인즈 의원은 성명을 통해 “콜린스 장관은 존경받는 인물이며, 연방 정부가 참전용사들을 위해 더 많은 지원을 해야 한다는 점을 잘 이해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녀는 “북마리아나제도(CNMI)에는 상당한 수의 참전용사가 거주하고 있지만, 충분한 의료 및 복지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며, “이들은 더 나은 지원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강조했다.
보훈부와의 협력 강화 계획
킹-하인즈 의원은 하원 보훈위원회(House Committee on Veterans’ Affairs) 소속 의원으로서, 신임 장관과 협력하여 CNMI 참전용사들이 정당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더그 콜린스 장관, 미 상원 인준 통과
콜린스 장관은 미 상원에서 77대 23의 투표 결과로 공식 인준을 받았다.
킹-하인즈 의원은 보훈부와의 협력을 강화하여 참전용사들이 적절한 의료 및 복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King-Hinds congratulates VA secretary on confirmat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