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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목 조르기 혐의로 체포된 남성, 보석 후 친척에게 인계

릴리안 테노리오 고등법원 판사는 1월 3일 발생한 사건과 관련하여 리오 L. 사우레스(60)2만 달러의 보석금 10%를 납부한 뒤, 친척의 보호 아래 석방될 것을 승인했습니다. 사우레스는 목 졸음, 폭행 및 소란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사건 개요
사건은 2025년 1월 3일 아이언우드 아파트에서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소란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며, 피해자인 사우레스의 아내는 경찰에게 남편이 자신을 목 졸랐다고 진술했습니다. 그녀는 남편과 돈 문제와 아파트 퇴거 문제로 논쟁을 벌이던 중에 사건이 발생했다고 말했습니다.

피해자의 진술
피해자는 남편이 왼손으로 자신의 목을 졸랐으며, 이후 침대로 밀어 넘어뜨리고 위에 올라탔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남편을 밀쳐내려 했으나 실패해 딸이 개입하여 남편을 떨어뜨릴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피해자는 사건 직후 혈압 상승과 심박수 증가로 응급 의료진의 평가를 받았으나 병원 방문을 거부했습니다.

용의자의 진술
사우레스는 경찰 조사에서 아내와 논쟁 중 그녀를 침실로 밀치고 침대 위에서 그녀를 눌렀다고 인정했습니다. 그는 아내가 자신을 걷어차자 그녀를 풀어주고 자리를 떠났다고 진술했습니다. 그는 사건 당일 경찰에 의해 체포되었습니다.

법적 진행 상황
사우레스는 1월 27일 오전 9시에 열리는 기소 절차에 출석할 예정입니다. 그의 변호는 공공 변호인 카리 컴스톡이, 검찰은 검사 프랜시스 데마판이 맡고 있습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Man accused of strangling wife released to third-party custodi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