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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네시아 항공 서비스, 30~60일 내 첫 운항 시작

새롭게 설립된 마이크로네시아 항공 연결 서비스(MAC, Micronesian Air Connection Services)가 향후 30~60일 내 첫 운항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J&P Holdings(CNMI) LLC의 소유주 존 스튜어트가 밝혔다.

항공 교통의 새로운 전환점

마이크로네시아 항공 스튜어트 씨는 월요일 WhatsApp 인터뷰에서 북마리아나 경제개발청(CEDA)이 MAC에 자격 증명서(qualifying certificate)를 발급한 것이 “북마리아나 제도 항공 교통의 중요한 전환점”이라고 평가했다.

30년간 이 지역에 거주해온 스튜어트는 “우리 가족과 팀은 신뢰할 수 있는 항공 서비스가 지역 사회 번영에 얼마나 중요한지 깊이 이해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새로운 선택지와 경쟁 촉진

MAC는 Szabo Aerospace 브랜드로 운영되며, 섬 주민들에게 새로운 교통 옵션을 제공한다. 스튜어트는 “항공 교통 분야에서의 선택지와 경쟁이 증가하면 지역 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기회가 창출될 것”이라고 전했다.

CEDA와 정부의 협력

아놀드 I. 팔라시오스 주지사는 CEDA 이사회가 승인한 MAC의 자격 증명서가 현재 법무부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2024년 12월, CEDA 이사회는 J&P Holdings에 대한 자격 증명서 발급 요청을 만장일치로 승인했으며, 이는 사업 총수익, 법인 소득 및 개인 소득세에 대한 100% 면세 혜택을 제공한다.

관광 산업 재건과 투자

스튜어트는 “우리는 관광 산업 이해관계자 및 CNMI 정부와 협력하며 북마리아나 제도의 관광 부문을 재건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또한, 새로운 항공편은 호텔, 레스토랑, 여행사 및 지역 비즈니스를 지원하며 팬데믹 이전 수준의 태평양 관광 시장 내 위치를 회복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차터 서비스 및 향후 계획

MAC는 정기 운항을 준비하는 동안 차터 서비스를 통해 즉각적인 여행 수요를 충족하고 있다. 커뮤니티 구성원은 Info@FlyMACS.com으로 이메일을 보내 차터 항공편을 예약하거나 정기 서비스 업데이트 알림 리스트에 가입할 수 있다.

J&P Holdings는 향후 3년간 섬 간 운송 사업에 820만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Micronesian Air to launch flight service within 30 to 60 da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