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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항만 경찰서장 고 피우스 M. 헬겐 기념식, 탁월한 공로 인정

항만청(CPA - Commonwealth Ports Autority)

항만청(Commonwealth Ports Authority, CPA)은 목요일, 전 항만 경찰서장 고 피우스 M. 헬겐의 비범한 공헌과 리더십을 기리며 그의 가족에게 CPA 결의안 2024-6 사본을 전달했습니다.

헬겐은 2024년 11월 23일, 69세의 나이로 별세했습니다. 그는 북마리아나제도(CNMI) 법 집행 아카데미 설립의 기초가 된 경찰 기본 훈련 과정을 개척했으며, 1997년 3월 30일부터 2009년 7월 17일까지 CPA 항만 경찰서장으로 재직했습니다. 1978년 공항 보안 요원으로 처음 채용된 이후, 31년 동안 CPA에 헌신했습니다.

프란시스코 C. 아다/사이판 국제공항 항공기 구조 및 소방 강의실에서 진행된 CPA 이사회 회의 중, 이사회 의장 라몬 A. 테부텝, 부의장 스티브 메스농, 이사 토마스 P. 빌라고메즈, 돌로레스 P. 키요시, 안토니오 B. 카브레라, CPA 직무대행 프레데릭 팡게리난 및 항만 경찰서장 후안 델라 크루즈는 헬겐의 부인 예수사와 자녀들을 포함한 가족 앞에서 결의안을 전달했습니다.

전 항만 경찰서장 고 헬겐의 31년간의 봉사와 유산
결의안에 따르면, 헬겐의 31년 봉사 기간은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평화를 유지하며 범죄를 예방하고 법을 집행하며 모든 시민의 권리를 보호하는 데 헌신한 시간으로 기록됩니다.

그는 여행객들과 협력하여 공공 안전에 영향을 미치는 문제를 식별하고 해결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했으며, 그의 봉사는 항만 경찰서와 CPA뿐 아니라 CNMI 전체에 영예를 안겼습니다. 결의안은 “항만 경찰관으로서 그는 개인의 권리와 인간 존엄성을 존중하며, 모든 공동체 구성원의 가치를 중시하는 태도로 일관해 왔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헬겐은 공공 신뢰를 구축하고 항만청이 최고 수준의 전문적 윤리 기준을 준수하도록 노력했으며, 그의 목표는 공항과 항만 공동체 내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고품질 법 집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었다고 전했습니다.

공동체와의 협력을 통한 헬겐의 공로
그는 여러 협력 파트너와 공동체 자원을 활용하여 서비스를 극대화했고, 그 결과는 항만 경찰서 내 미래 지도자들에게 영감을 줄 유산으로 남았습니다. 결의안은 “그의 유산은 미래 항만 경찰 지도자들에게 계속해서 귀감이 될 것이다”라고 마무리했습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CPA board honors late former chief of ports police